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에 대한 공세적 대응을 비롯 지난해 출범한 '게임질병코드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위 학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위 학회장은 16일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제10대 한국게임학회 출범식'에서 "지난 2년 간 9대 학회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진행했지만 미흡한 부분도 많았다"며 "10대 한국게임학회는 크게 네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앞서 위 학회장은 지난해 10월, 한국게임학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10대 회장에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이날 출범을 선언한 10대 한국게임학회는 ▲사회적 공헌 ▲산업적 공헌 ▲학문적 역량 강화 ▲정부와의 협력 및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우선 사회적 공헌과 관련해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집중한다.
위 학회장은 "지난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라는 어려운 전투를 겪었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절반은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게임을 질병으로 몰고 가는 전국적·집단적 행위에 대해 협회와 학회 뿐 아니라 게임에 우호적인 단체 모두와 손을 잡고 공세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학회장은 주요 경제단체와의 협업 가능성도 시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게임의 가치를 알리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게임산업과 관련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요 경제단체의 입을 통해 게임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산업적 공헌에 대해서는 수년 간 이어지고 있는 중국 정부의 판호(서비스 허가권)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끊임없이 문제제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점쳐지면서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판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재차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위 학회장은 "시진핑 주석 방한 때 협상 목록에 판호 문제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올해는 (판호 발급)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스스로 게임산업에 대한 한한령 해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게임산업을 둘러싼 산업적·기술적 환경 변화에 따라 전세계 다양한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도 추진하며, 게임 생태계 양극화 해결을 위해 중소개발사와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위 학회장은 이날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에 대해서도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위 학회장은 "지난해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창업자들을 보면서 많이 아쉬웠다. 글로벌 IT 리더들과 달리 질병코드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학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위 학회장은 16일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제10대 한국게임학회 출범식'에서 "지난 2년 간 9대 학회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진행했지만 미흡한 부분도 많았다"며 "10대 한국게임학회는 크게 네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앞서 위 학회장은 지난해 10월, 한국게임학회 정기총회에서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10대 회장에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이날 출범을 선언한 10대 한국게임학회는 ▲사회적 공헌 ▲산업적 공헌 ▲학문적 역량 강화 ▲정부와의 협력 및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우선 사회적 공헌과 관련해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집중한다.
위 학회장은 "지난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라는 어려운 전투를 겪었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절반은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게임을 질병으로 몰고 가는 전국적·집단적 행위에 대해 협회와 학회 뿐 아니라 게임에 우호적인 단체 모두와 손을 잡고 공세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학회장은 주요 경제단체와의 협업 가능성도 시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게임의 가치를 알리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게임산업과 관련한 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요 경제단체의 입을 통해 게임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산업적 공헌에 대해서는 수년 간 이어지고 있는 중국 정부의 판호(서비스 허가권)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끊임없이 문제제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점쳐지면서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판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재차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위 학회장은 "시진핑 주석 방한 때 협상 목록에 판호 문제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올해는 (판호 발급)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스스로 게임산업에 대한 한한령 해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게임산업을 둘러싼 산업적·기술적 환경 변화에 따라 전세계 다양한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도 추진하며, 게임 생태계 양극화 해결을 위해 중소개발사와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위 학회장은 이날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에 대해서도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위 학회장은 "지난해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창업자들을 보면서 많이 아쉬웠다. 글로벌 IT 리더들과 달리 질병코드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