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자동차금융 비중을 줄이고 기업금융을 늘리며,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다.
12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작년 연결기준 10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2014년(366억원) 대비 약 3배 성장을 거뒀다.
아주캐피탈은 그간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 통한 안정된 수익기반 창출 ▲판매관리비 감축 ▲건전성 개선 통한 대손충당금 축소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늘려왔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아주캐피탈의 자동차금융 취급 비중은 87%였으나, 작년 3분기 63.8%까지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금융의 경쟁 심화로 국산신차승용부문 성장이 정체되고, 감소 폭 만큼 수입신차승용이 늘지 않아서다.
대신 그동안 소홀했던 중고차시장을 확대해왔다. 2014년 5994억원이던 중고금융 자산은 작년 3분기 1조412억원까지 확대됐다.
기업금융도 꾸준히 늘려왔다. 2014년 기준 기업금융 채권은 1조3445억원이었으나, 작년 3분기 2조2193억원까지 확대됐다. 비중도 28.1%에서 41.3%까지 확대됐다. 또한 2015년 이후 상각 및 매각을 통해 부실화된 기업대출을 정리했다. 현재 PF대출 외 부동산담보대출에도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수익 확대를 위해 인력구조를 개편하는 등 판관비(판매 및 관리비)를 줄여오고 있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의 판관비 감축 노력으로 2015년 1.9%이던 조정판관비용률은 작년 3분기 1.3%로 개선했다.
같은 기간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자산건전성이 양호해졌으며, 대손비용도 줄어 수익 확대에도 기여했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의 조정대손비용률은 2015년 1.3%에서 작년 3분기 1.0%로 떨어졌다. 1개월 이상 연체율도 3.4%에서 1.5%로 안정화됐다.
또한 2017년 우리은행 등이 출자한 ‘웰투시 제3호 투자목적회사’로 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신용등급도 안정화된 상태다. 무보증회사채 기준 A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됐으며, 기업어음도 A2에서 A2+로 상승했다. 이로 인해 조달비용률이 작년 3분기 기준 2.9%로 2015년(3.3%) 대비 0.4%p 감소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자동차금융에 취중된 자산포트폴리오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금융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며 “부실자산 매각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에도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작년 연결기준 10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2014년(366억원) 대비 약 3배 성장을 거뒀다.
아주캐피탈은 그간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 통한 안정된 수익기반 창출 ▲판매관리비 감축 ▲건전성 개선 통한 대손충당금 축소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늘려왔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아주캐피탈의 자동차금융 취급 비중은 87%였으나, 작년 3분기 63.8%까지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금융의 경쟁 심화로 국산신차승용부문 성장이 정체되고, 감소 폭 만큼 수입신차승용이 늘지 않아서다.
대신 그동안 소홀했던 중고차시장을 확대해왔다. 2014년 5994억원이던 중고금융 자산은 작년 3분기 1조412억원까지 확대됐다.
기업금융도 꾸준히 늘려왔다. 2014년 기준 기업금융 채권은 1조3445억원이었으나, 작년 3분기 2조2193억원까지 확대됐다. 비중도 28.1%에서 41.3%까지 확대됐다. 또한 2015년 이후 상각 및 매각을 통해 부실화된 기업대출을 정리했다. 현재 PF대출 외 부동산담보대출에도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수익 확대를 위해 인력구조를 개편하는 등 판관비(판매 및 관리비)를 줄여오고 있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의 판관비 감축 노력으로 2015년 1.9%이던 조정판관비용률은 작년 3분기 1.3%로 개선했다.
같은 기간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자산건전성이 양호해졌으며, 대손비용도 줄어 수익 확대에도 기여했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의 조정대손비용률은 2015년 1.3%에서 작년 3분기 1.0%로 떨어졌다. 1개월 이상 연체율도 3.4%에서 1.5%로 안정화됐다.
또한 2017년 우리은행 등이 출자한 ‘웰투시 제3호 투자목적회사’로 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신용등급도 안정화된 상태다. 무보증회사채 기준 A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됐으며, 기업어음도 A2에서 A2+로 상승했다. 이로 인해 조달비용률이 작년 3분기 기준 2.9%로 2015년(3.3%) 대비 0.4%p 감소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자동차금융에 취중된 자산포트폴리오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금융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며 “부실자산 매각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에도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