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가 한진칼 주주의결권 위임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6일 한진칼 주주의결권 위임 동참을 호소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조는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3자연합의 속내가 누가 봐도 명확하다며, 이들로부터 회사를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명시했다.
특히 조현아 전 부사장은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의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향후 경영복귀를, KCGI는 기업을 쪼개서 단기차익 실현 후 먹튀를, 반도건설은 한진그룹 주요자산을 헐값에 이용하려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진칼은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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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조, ‘한진칼 주주의결권 위임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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