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의 ‘배달 전쟁’이 뜨겁다. 업계 최초로 배달서비스를 도입한 CU와 이를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는 GS25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후발주자인 GS25가 무료 배달 서비스와 할인 이벤트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 ‘부릉’과 손잡고 10여 곳의 직영점에서 테스트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서울·경기·강원 등 전국 가맹점 1200곳으로 늘린다. 4월부터는 매월 1000여점 규모로 배달 서비스 운영 매장을 늘려 연내 1만여 점포까지 확대한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최소 구매금액은 만 원부터, 배송료는 기본 3000원이다. 테스트 당시 운영했던 식품과 생필품 360종 상품에 110종을 추가해 운영 상품을 총 470종으로 확대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G25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한시적으로 배달비 무료 이벤트에 나섰다. 3월6일(금)부터 14일(토), 20·21일(금·토) 동안 요기요에서 GS25 주문시 배달비가 무료다. 여기에 3월27일(금)부터 4월5일(일)까지 첫 구매 고객은 만 원을 할인하고, 기존 고객은 5000원을 할인한다.
GS25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 상품 및 파격적인 행사를 지속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배달 수요 예측 등 가맹점 운영 효율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해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 ‘부릉’과 손잡고 10여 곳의 직영점에서 테스트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서울·경기·강원 등 전국 가맹점 1200곳으로 늘린다. 4월부터는 매월 1000여점 규모로 배달 서비스 운영 매장을 늘려 연내 1만여 점포까지 확대한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최소 구매금액은 만 원부터, 배송료는 기본 3000원이다. 테스트 당시 운영했던 식품과 생필품 360종 상품에 110종을 추가해 운영 상품을 총 470종으로 확대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G25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한시적으로 배달비 무료 이벤트에 나섰다. 3월6일(금)부터 14일(토), 20·21일(금·토) 동안 요기요에서 GS25 주문시 배달비가 무료다. 여기에 3월27일(금)부터 4월5일(일)까지 첫 구매 고객은 만 원을 할인하고, 기존 고객은 5000원을 할인한다.
GS25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 상품 및 파격적인 행사를 지속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배달 수요 예측 등 가맹점 운영 효율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해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곳곳에 4만5000여 점포가 실핏줄처럼 퍼져 있는 편의점은 총알 배달 강자로 재평가받고 있다. 편의점들은 이런 장점을 내세워 다른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하고 있다 편의점 중 가장 먼저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 CU는 현재 약 3000여개 점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분기 내 5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CU는 네이버와 플랫폼 통합관리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해 네이버 간편 주문을 통해 구매한 제품을 집 앞까지 가져다주는 배달 서비스도 시행한다.
CU는 배달서비스 도입 이후 배달서비스 전체 매출이 분기별로 평균 25% 증가하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일부 점포의 경우 배달서비스 시행이후 기존보다 매출이 12% 더 증가했다. 지난 2월 배달 전용 1+1 행사 당시 약 20%가량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배달 실적 상위 점포에서는 하루 최대 200건 이상 주문 접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CU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는 고객의 쇼핑 편의는 물론, 가맹점의 수익성도 높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며 “향후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2월부터 직영점 10곳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최소 주문가격과 운영 시간도 각각 1만원(배달료 3000원), 오전 11시~오후 11시로 동일하다.
이마트24도 올 초부터 전국 35개 직영점에서 요기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객이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하면 배달 업체 '바로고'의 배달원이 주문받은 이마트24에서 상품을 받아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요기요 배달은 3월 1일~10일까지 전월 동기간 대비 111%(건수 기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며 당분간 편의점 업계의 배달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홈코노미’가 확산하면서 배달 서비스는 꾸준히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전망이다.
한 가맹점주는 “최근에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질 않으면서 손님들이 줄었는데 그나마 배달서비스는 꾸준히 늘고 있다”라면서 “배달 서비스의 평균 객단가가 높은 만큼 추가 수입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U는 배달서비스 도입 이후 배달서비스 전체 매출이 분기별로 평균 25% 증가하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일부 점포의 경우 배달서비스 시행이후 기존보다 매출이 12% 더 증가했다. 지난 2월 배달 전용 1+1 행사 당시 약 20%가량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배달 실적 상위 점포에서는 하루 최대 200건 이상 주문 접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CU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는 고객의 쇼핑 편의는 물론, 가맹점의 수익성도 높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며 “향후 고객 및 가맹점주들의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2월부터 직영점 10곳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최소 주문가격과 운영 시간도 각각 1만원(배달료 3000원), 오전 11시~오후 11시로 동일하다.
이마트24도 올 초부터 전국 35개 직영점에서 요기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객이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하면 배달 업체 '바로고'의 배달원이 주문받은 이마트24에서 상품을 받아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요기요 배달은 3월 1일~10일까지 전월 동기간 대비 111%(건수 기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며 당분간 편의점 업계의 배달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홈코노미’가 확산하면서 배달 서비스는 꾸준히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전망이다.
한 가맹점주는 “최근에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질 않으면서 손님들이 줄었는데 그나마 배달서비스는 꾸준히 늘고 있다”라면서 “배달 서비스의 평균 객단가가 높은 만큼 추가 수입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