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화되면서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경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1분기 롯데캐미칼 대산공장 화재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28.9%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2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9% 성장했다.
다른 대형사인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상반기 1837억원, 349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69.4% 늘어난 수치다.
중소형사 또한 크게 성장했다. 메리츠화재와 롯데손해보험도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8%, 58.8% 성장한 2134억원, 63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의 경우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7.9% 증가한 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당국의 경영관리 대상에 편입되는 등 지난해 실적 악화에 따른 반사이익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한화손보는 전년 동기 대비 82.8% 감소한 1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근 희망퇴직과 구조조정 등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예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손보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상승한 데는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이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줄어들어서다. 상반기까지 자동차보험의 누적 손해율은 빅4 손보사 기준 83.4~84.2%로, 전년 동기 대비 2.5~3.3%p 손해율이 감소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외출이 줄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상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1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경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1분기 롯데캐미칼 대산공장 화재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28.9%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2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9% 성장했다.
다른 대형사인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상반기 1837억원, 349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69.4% 늘어난 수치다.
중소형사 또한 크게 성장했다. 메리츠화재와 롯데손해보험도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8%, 58.8% 성장한 2134억원, 63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의 경우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7.9% 증가한 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당국의 경영관리 대상에 편입되는 등 지난해 실적 악화에 따른 반사이익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한화손보는 전년 동기 대비 82.8% 감소한 1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근 희망퇴직과 구조조정 등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예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손보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상승한 데는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이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줄어들어서다. 상반기까지 자동차보험의 누적 손해율은 빅4 손보사 기준 83.4~84.2%로, 전년 동기 대비 2.5~3.3%p 손해율이 감소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외출이 줄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상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