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제도를 도입한 후 7년 동안 자체 발굴하거나 개발한 의료분야 특허 등 우수 기술 948건을 민간에 이전해 총 447억 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81곳이 창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연구중심병원협의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 지정된 이래 연구 기반 구축, 연구개발 인력 확보 등 병원을 진료-연구 균형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전체 병원의 연구 역량도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현재 가천대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등 10개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이들 병원이 기술 이전을 통해 얻은 수입액은 2013년 24억원에서 2015년 32억원, 2017년 66억원, 지난해 143억원으로 증가했다. 연평균으로는 34.6% 증가했는데 이는 공공연구소(2.4%)나 민간 대학(16.4%)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들 병원의 의사 5464명 중 연구에 참여하는 임상의사의 수도 1923명으로 늘어나 전체의 35%에 달했다.
특히 우수 기술(특허 등)을 조기 발굴해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등에 기술이전한 사례는 누적 948건으로 조사됐다. 이를 기반으로 수입액 약 447억 원을 달성했다. 연구중심병원을 통해 민간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는 지난 7년간 총 81건이었다.
또 지난해 연구중심병원이 외부의 민간기관과 진행한 공동연구는 총 1213건으로, 이 가운데 중소·중견, 벤처기업과의 협력 사례가 47.5%를 차지했다.
고대구로병원과 아주대병원의 경우 병원과 연계가 필요한 초기 창업기업 50여 곳을 직접 병원 내로 입주시키기도 했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연구중심병원의 성과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이들 병원이 개방형 융합연구의 통합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정 평가 기준과 목표를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연구중심병원협의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 지정된 이래 연구 기반 구축, 연구개발 인력 확보 등 병원을 진료-연구 균형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전체 병원의 연구 역량도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현재 가천대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등 10개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이들 병원이 기술 이전을 통해 얻은 수입액은 2013년 24억원에서 2015년 32억원, 2017년 66억원, 지난해 143억원으로 증가했다. 연평균으로는 34.6% 증가했는데 이는 공공연구소(2.4%)나 민간 대학(16.4%)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들 병원의 의사 5464명 중 연구에 참여하는 임상의사의 수도 1923명으로 늘어나 전체의 35%에 달했다.
특히 우수 기술(특허 등)을 조기 발굴해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등에 기술이전한 사례는 누적 948건으로 조사됐다. 이를 기반으로 수입액 약 447억 원을 달성했다. 연구중심병원을 통해 민간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는 지난 7년간 총 81건이었다.
또 지난해 연구중심병원이 외부의 민간기관과 진행한 공동연구는 총 1213건으로, 이 가운데 중소·중견, 벤처기업과의 협력 사례가 47.5%를 차지했다.
고대구로병원과 아주대병원의 경우 병원과 연계가 필요한 초기 창업기업 50여 곳을 직접 병원 내로 입주시키기도 했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연구중심병원의 성과를 실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이들 병원이 개방형 융합연구의 통합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정 평가 기준과 목표를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