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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35% 상승 마감하면서 2480선에 안착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04포인트(1.35%) 오른 2485.8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에 따른 투자자금의 이동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 상승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7% 내렸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67포인트(0.27%) 오른 2459.50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중에는 2488.04까지 고점을 높이며 2490선에 바짝 다가섰다. 2480선을 넘어선 것은 종가 기준으로 2018년 5월3일(2487.25) 이후 2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거래성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8355억원, 401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1902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2억5181만주, 거래대금은 17조988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희비가 엇갈린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1.83%) 오른6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58%), 삼성바이오로직스(1.2%), 셀트리온(7.23%), 현대차(1.15%) 주가도 상승했다. 
LG화학과 네이버는 각각 1.42%, 1.06% 추락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이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셀트리온그룹주가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15% 오른 12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도 각각 5.2%, 7.23%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 571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29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9포인트(0.11%) 내린 839.90에 장을 마쳤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9개를 포함 581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700개로 나타났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5.1원 내린 1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