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대의 모니터에 동시에 화면이 켜진다. 영상속에 유명인사와 크리에이터 등이 각자 인사와 축사를 건넨다. 사상 첫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0'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은 기존의 방식과 완전히 달라졌다. BTC, BTB 부스가 따로 꾸려지지 않으면서 매년 부산 벡스코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볼 수 없었다.
을씨년스런 빗줄기 속에 벡스코 광장도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행사장 곳곳에 비치된 현수막과 옥외 광고도 눈에 띄게 줄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여느 때와 달리 한 곳만 입장을 허용했다. 관계자들만 출입하는 전시장 입구에도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점검 등 방역 과정이 철저히 이뤄지며 엄숙한 분위기가 흘렀다.
전시장에 들어가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각종 게임사의 부스 대신 방송 무대 한 곳만 자리잡고 있던 것.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이벤트는 모두 온라인 방송 채널인 지스타TV를 통해 송출이 이뤄졌다.
모든 오프라인 현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BTC의 일반관람객 참관이 허용되지 않는다. BTB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디, 중소, 아카데미에 대한 지원은 게임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방송과 BTB 라이브 비즈매칭 참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속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은 기존의 방식과 완전히 달라졌다. BTC, BTB 부스가 따로 꾸려지지 않으면서 매년 부산 벡스코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볼 수 없었다.
을씨년스런 빗줄기 속에 벡스코 광장도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행사장 곳곳에 비치된 현수막과 옥외 광고도 눈에 띄게 줄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여느 때와 달리 한 곳만 입장을 허용했다. 관계자들만 출입하는 전시장 입구에도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점검 등 방역 과정이 철저히 이뤄지며 엄숙한 분위기가 흘렀다.
전시장에 들어가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각종 게임사의 부스 대신 방송 무대 한 곳만 자리잡고 있던 것.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이벤트는 모두 온라인 방송 채널인 지스타TV를 통해 송출이 이뤄졌다.
모든 오프라인 현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BTC의 일반관람객 참관이 허용되지 않는다. BTB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디, 중소, 아카데미에 대한 지원은 게임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방송과 BTB 라이브 비즈매칭 참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속된다.
엄숙한 분위기속에 개막식이 오르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개막식도 현장 무대를 지스타TV에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스타 2020 키워드인 '온택트(On-Tact)' 문구가 뜨면서 무대에는 수십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프라인에 비해 흥행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지스타TV에 접속하는 관람객들도 생각외로 많았다. 18일 기준으로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기준으로 생방송 시청자 수 150 명, 고유시청자 수 60만명, 시청시간 9만 5000시간을 돌파한 것.
BTB 역시 어느 때보다 해외 참가가 많아졌다. 라이브 비즈매칭 참가사는 총 45개국, 526개사로 집계됐다. 입국격리 조치 등 국가 간 이동이 매우 제한적 상황에서도 영향이 작은 온라인에서 게임 비즈니스를 이어가려는 업계의 열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실제 국내기업 중에는 넥슨,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넷마블, NHN, 웹젠,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지역진흥원, 한-아세안센터 등이 참가했다. 해외기업으로는 닌텐도, 구글, 페이스북, 화웨이, 유주 게임즈 등이 참가해 라이브 비즈매칭을 진행 중이다.
올해 지스타가 최초로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지스타 컵'도 지스타TV를 통해 볼 수 있다. 총 상금 1550만원이 걸린 지스타컵은 20~21일 양일간 초청 방식의 이벤트 매치로 진행된다. 이 밖에 지스타TV에서는 참가사의 이벤트, G-CON 컨퍼런스, 지스타 컵 외에도 생생한 중계로 볼거리가 이어진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전의 오프라인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한 집계와는 참가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단순 수치 비교는 매우 조심스럽다"면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TV 채널의 유입 등이 올해 지스타의 성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에 비해 흥행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지스타TV에 접속하는 관람객들도 생각외로 많았다. 18일 기준으로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기준으로 생방송 시청자 수 150 명, 고유시청자 수 60만명, 시청시간 9만 5000시간을 돌파한 것.
BTB 역시 어느 때보다 해외 참가가 많아졌다. 라이브 비즈매칭 참가사는 총 45개국, 526개사로 집계됐다. 입국격리 조치 등 국가 간 이동이 매우 제한적 상황에서도 영향이 작은 온라인에서 게임 비즈니스를 이어가려는 업계의 열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실제 국내기업 중에는 넥슨,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넷마블, NHN, 웹젠,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지역진흥원, 한-아세안센터 등이 참가했다. 해외기업으로는 닌텐도, 구글, 페이스북, 화웨이, 유주 게임즈 등이 참가해 라이브 비즈매칭을 진행 중이다.
올해 지스타가 최초로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지스타 컵'도 지스타TV를 통해 볼 수 있다. 총 상금 1550만원이 걸린 지스타컵은 20~21일 양일간 초청 방식의 이벤트 매치로 진행된다. 이 밖에 지스타TV에서는 참가사의 이벤트, G-CON 컨퍼런스, 지스타 컵 외에도 생생한 중계로 볼거리가 이어진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전의 오프라인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한 집계와는 참가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단순 수치 비교는 매우 조심스럽다"면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TV 채널의 유입 등이 올해 지스타의 성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