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형사로서 리테일 체계 한계 극복을 위해 지점 통합을 내세워 고객채널 혁신을 이뤄간 게 주효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4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93.6% 급증한 수치로, 지난 201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바뀐 이후 최대 실적이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0.8% 감소한 127억원을 기록했지만 계열 운용사의 일회성 평가손실 영향이며 유진투자증권의 개별기준 순이익은 전년 대비 77.9% 증가한 204억원이다.
이같은 유진투자증권의 올해 선전은 차별화된 WM 경쟁력에서 찾을 수 있다.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점 특성화를 내세워 프라이빗뱅커(PB) 중심의 WM 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소규모 점포를 통합해 대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서울의 강남과 강동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한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출범시켰다. 문화 특화 WM센터로, 문화 관련 금융상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강남 아트프라이즈 행사에 참여했다. 향후 다양한 문화관련 초청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명동지점과 광화문지점을 통합한 서울WM센터를 출범시켰다. 이달 중 석관동 지점까지 통합할 예정으로,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PB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서울 선릉역 위워크프론티어점도 순항 중이다. 이는 국내 최초 공유오피스 증권사 지점이자 해외주식 및 벤처기업 특화 지점이다. 여기서는 각종 IR 행사, 세무상담, 개인투자조합 중개 등 다양한 스타트업·벤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같은 적극적인 고객접점 채널 혁신을 통해 지난 11월 기준 유진투자증권의 전체 예탁자산은 2019년 대비 30.1% 증가했다. 디지털예탁자산도 65.7% 증가했으며 일평균 디지털 신규 계좌수는 103.8% 가까이 늘었다.
기존 강점을 보이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역시 강화해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소형사 중 가장 먼저 해외주식 서비스를 추진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국내외 주식거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합했고,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분석 등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 도입 및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 결과 지난 2019년 대비 올 11월 기준 해외주식 잔고는 320.2%, 해외주식 계좌수도 418.8% 급증했다.
지난 6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유진투자증권은 경영 혁신과 영업 효율화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창수 대표는 유진그룹 금융 계열사 전반의 경영과 전략을 맡고, 고경모 대표는 리스크 관리, 영업 등 유진투자증권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장기 투자자산 확충에 박차를 가한 한 해였다"면서 "투자 지배력 강화를 위해 간접투자를 줄이고 직접투자 비중을 늘렸고, 언택트·플랫폼·구독경제·핀테크·4차산업 중심의 대체자산 투자 발굴에도 집중했다.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확보하고 미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4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93.6% 급증한 수치로, 지난 201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바뀐 이후 최대 실적이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0.8% 감소한 127억원을 기록했지만 계열 운용사의 일회성 평가손실 영향이며 유진투자증권의 개별기준 순이익은 전년 대비 77.9% 증가한 204억원이다.
이같은 유진투자증권의 올해 선전은 차별화된 WM 경쟁력에서 찾을 수 있다.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점 특성화를 내세워 프라이빗뱅커(PB) 중심의 WM 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소규모 점포를 통합해 대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서울의 강남과 강동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한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출범시켰다. 문화 특화 WM센터로, 문화 관련 금융상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강남 아트프라이즈 행사에 참여했다. 향후 다양한 문화관련 초청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명동지점과 광화문지점을 통합한 서울WM센터를 출범시켰다. 이달 중 석관동 지점까지 통합할 예정으로,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PB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서울 선릉역 위워크프론티어점도 순항 중이다. 이는 국내 최초 공유오피스 증권사 지점이자 해외주식 및 벤처기업 특화 지점이다. 여기서는 각종 IR 행사, 세무상담, 개인투자조합 중개 등 다양한 스타트업·벤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같은 적극적인 고객접점 채널 혁신을 통해 지난 11월 기준 유진투자증권의 전체 예탁자산은 2019년 대비 30.1% 증가했다. 디지털예탁자산도 65.7% 증가했으며 일평균 디지털 신규 계좌수는 103.8% 가까이 늘었다.
기존 강점을 보이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역시 강화해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소형사 중 가장 먼저 해외주식 서비스를 추진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국내외 주식거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합했고,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분석 등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 도입 및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 결과 지난 2019년 대비 올 11월 기준 해외주식 잔고는 320.2%, 해외주식 계좌수도 418.8% 급증했다.
지난 6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유진투자증권은 경영 혁신과 영업 효율화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창수 대표는 유진그룹 금융 계열사 전반의 경영과 전략을 맡고, 고경모 대표는 리스크 관리, 영업 등 유진투자증권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장기 투자자산 확충에 박차를 가한 한 해였다"면서 "투자 지배력 강화를 위해 간접투자를 줄이고 직접투자 비중을 늘렸고, 언택트·플랫폼·구독경제·핀테크·4차산업 중심의 대체자산 투자 발굴에도 집중했다.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확보하고 미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