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두고 오랜 진통을 겪어왔던 기아자동차 노사가 잠정합의안 마련에 성공했다.
기아차 노사는 밤샘 교섭 끝에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사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생산 손실이 확대되자 더 이상 합의를 미루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을 동결하되 성과급 150% 및 격려금 120만원 지급,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원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노사는 “코로나 확산 속에 미래차 준비와 대응을 위해 임단협을 마무리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잔업 30분 복원’은 현대차와 동일한 25분 선에서 합의했다. 생산 능력을 높이고 작업시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의 구체적 방안도 마련했다. 정년 연장은 퇴직한 뒤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선택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 밖에 ‘미래변화 대응 및 고용안정을 위한 합의’를 통해 △고용안정 노력 △미래차 계획 제시 △새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기차 전용 및 혼용 생산체계 전환 등의 내용에 합의를 이뤘다.
또 그룹 차원에서 1조5000억원 규모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사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임직원이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조합원 찬반 투표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기아차 노사는 밤샘 교섭 끝에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사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생산 손실이 확대되자 더 이상 합의를 미루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을 동결하되 성과급 150% 및 격려금 120만원 지급,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원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노사는 “코로나 확산 속에 미래차 준비와 대응을 위해 임단협을 마무리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잔업 30분 복원’은 현대차와 동일한 25분 선에서 합의했다. 생산 능력을 높이고 작업시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의 구체적 방안도 마련했다. 정년 연장은 퇴직한 뒤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선택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 밖에 ‘미래변화 대응 및 고용안정을 위한 합의’를 통해 △고용안정 노력 △미래차 계획 제시 △새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기차 전용 및 혼용 생산체계 전환 등의 내용에 합의를 이뤘다.
또 그룹 차원에서 1조5000억원 규모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사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임직원이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조합원 찬반 투표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