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한달에 평균 5번 주문하고 연간 35곳의 음식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동향을 분석한 '배민트렌드 2021'이 밝힌 내용이다.
또 이전에는 특정 지역에 몰려 있던 주문들이 지난해에는 사무공간과 주거지역 등으로 폭넓게 분산됐다. 바깥에서 해결하던 식사가 사무실과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용자의 95.2%가 앱에서 바로결제했으며 포장주문은 12.6%로 늘었다.
9월 전어와 대하, 11월 과메기와 대방어, 석화, 12월 팥죽, 1월 떡국도 검색이 많았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이용자의 취향과 음식 종류가 다양해진 것이다. 지난 2019년 배달의민족 주문은 상위 100개의 메뉴에서 31.9%의 주문이 발생했으나, 지난해 이 비중은 27.4%로 줄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앱에 등록되는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고객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배민트렌드 2021은 오는 8일부터 '우아한닷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