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호재에 따라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봉·노원 등 동북권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GTX 노선이 확정된 지역에서는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심리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가격은 0.80% 상승해 전월(0.66%)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지역의 경우 지난해 10월 0.41%, 11월 0.74%, 12월 0.99%에 이어 올 1월 1.11%까지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월(1.31%)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때문에 GTX 개통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까지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고양시의 경우 GTX-A노선 킨텍스역이 예정된 일산서구(3.63%)와 GTX-A노선 창릉역 신설이 확정된 덕양구(3.10%)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집값이 3.04% 올랐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GTX-C노선과 GTX-A노선 개통이 예정된 양주시와 파주시도 각각 2.46%, 2.17%의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북부권이 대표 GTX 수혜지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GTX-C노선이 지나는 도봉구와 노원구 역시 집값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지난달 도봉구와 노원구 집값은 각각 0.39%, 0.45% 올랐다. 이들은 그간 서울내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지역으로 지목됐지만 기존 재건축 기대감에 더해 GTX 개통으로 인한 수혜까지 예상되면서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재 GTX-C노선은 수원·금정·정부과천청사·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역 등 10개역을 계획중인데 도봉구와 노원구 집값의 경우 창동역과 광운대역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다.
도봉구 창동 동아아파트 89㎡(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9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면적의 직전 신고가는 작년 12월 거래된 8억8800만원으로 1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창동 주공19단지는 지난달 84㎡가 10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지난해 12월 같은 면적이 9억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1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68㎡도 지난달 21일 9억대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원구의 경우 월계동 삼호4차는 50㎡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6억원을 넘어선 이후 올해 1월 6억5000만원까지 올랐으며 대우아파트 99㎡도 지난해 9월 7억원에 팔린데 이어 지난달에는 7억3000만원까지 뛰었다.
상계동 현대2차 역시 82㎡가 작년 7월 5억원을 돌파한 이후 같은 해 12월 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도봉과 노원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GTX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다른 서울지역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일대 재건축 추진 바람과 함께 GTX 호재로 인한 수도권 집값 폭등이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매물잠금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가격은 0.80% 상승해 전월(0.66%)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지역의 경우 지난해 10월 0.41%, 11월 0.74%, 12월 0.99%에 이어 올 1월 1.11%까지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월(1.31%)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때문에 GTX 개통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까지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고양시의 경우 GTX-A노선 킨텍스역이 예정된 일산서구(3.63%)와 GTX-A노선 창릉역 신설이 확정된 덕양구(3.10%)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집값이 3.04% 올랐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GTX-C노선과 GTX-A노선 개통이 예정된 양주시와 파주시도 각각 2.46%, 2.17%의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북부권이 대표 GTX 수혜지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GTX-C노선이 지나는 도봉구와 노원구 역시 집값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지난달 도봉구와 노원구 집값은 각각 0.39%, 0.45% 올랐다. 이들은 그간 서울내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지역으로 지목됐지만 기존 재건축 기대감에 더해 GTX 개통으로 인한 수혜까지 예상되면서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재 GTX-C노선은 수원·금정·정부과천청사·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역 등 10개역을 계획중인데 도봉구와 노원구 집값의 경우 창동역과 광운대역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다.
도봉구 창동 동아아파트 89㎡(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9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면적의 직전 신고가는 작년 12월 거래된 8억8800만원으로 1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창동 주공19단지는 지난달 84㎡가 10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지난해 12월 같은 면적이 9억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1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68㎡도 지난달 21일 9억대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원구의 경우 월계동 삼호4차는 50㎡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6억원을 넘어선 이후 올해 1월 6억5000만원까지 올랐으며 대우아파트 99㎡도 지난해 9월 7억원에 팔린데 이어 지난달에는 7억3000만원까지 뛰었다.
상계동 현대2차 역시 82㎡가 작년 7월 5억원을 돌파한 이후 같은 해 12월 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도봉과 노원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GTX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다른 서울지역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일대 재건축 추진 바람과 함께 GTX 호재로 인한 수도권 집값 폭등이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매물잠금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