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카드사의 수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비용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3801억원) 증가했다.
총수익은 36억원 감소했다. 카드론 수익이 전년 대비 1906억원 증가했으나 가맹점 수수료 수익 및 현금서비스 수익이 각각 1336억원, 930억원 감소한 탓이다.
총비용은 3838억원 급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로 제휴사 지급수수료가 2406억원 줄었고, 대면모집 위축에 따른 모집비용도 1187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연체율, 조정자기자본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1.29%로 전년 말 대비 0.14%포인트 개선됐다. 신용판매 연체율은 0.10%포인트 하락한 0.64%를, 카드대출 연체율은 0.26%포인트 개선된 2.89%를 기록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2.3%로 전년 말과 동일하며, 규제비율(8%)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레버리지배율은 4.9배로 전년 말(4.8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은 온라인 중심으로만 확대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신규회원 중 인터넷 모집 비중이 37%로 확대됐다. 2018년(17%), 2019년(24%)보다 더 늘었다. 반면 발급매수 증가율은 5.6%에서 2.5%로 둔화했다.
전체 신용카드 누적 발급매수는 1억1373만매로 전년 말 대비 2.5% 증가했다.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77조3000억원으로 0.3% 소폭 늘었다.
카드사의 카드대출 잔액은 41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7% 증가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14.3% 감소했으나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 9.2% 증가하면서 예년보다 대출 증가세가 둔화했다.
카드사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현금서비스 취급을 축소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현금서비스보다 금리가 낮은 카드론을 이용하는 추세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3801억원) 증가했다.
총수익은 36억원 감소했다. 카드론 수익이 전년 대비 1906억원 증가했으나 가맹점 수수료 수익 및 현금서비스 수익이 각각 1336억원, 930억원 감소한 탓이다.
총비용은 3838억원 급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로 제휴사 지급수수료가 2406억원 줄었고, 대면모집 위축에 따른 모집비용도 1187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연체율, 조정자기자본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1.29%로 전년 말 대비 0.14%포인트 개선됐다. 신용판매 연체율은 0.10%포인트 하락한 0.64%를, 카드대출 연체율은 0.26%포인트 개선된 2.89%를 기록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2.3%로 전년 말과 동일하며, 규제비율(8%)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레버리지배율은 4.9배로 전년 말(4.8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신용카드 발급은 온라인 중심으로만 확대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신규회원 중 인터넷 모집 비중이 37%로 확대됐다. 2018년(17%), 2019년(24%)보다 더 늘었다. 반면 발급매수 증가율은 5.6%에서 2.5%로 둔화했다.
전체 신용카드 누적 발급매수는 1억1373만매로 전년 말 대비 2.5% 증가했다.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877조3000억원으로 0.3% 소폭 늘었다.
카드사의 카드대출 잔액은 41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7% 증가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14.3% 감소했으나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 9.2% 증가하면서 예년보다 대출 증가세가 둔화했다.
카드사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현금서비스 취급을 축소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현금서비스보다 금리가 낮은 카드론을 이용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