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명가' 신일전자가 계절가전에서 종합가전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25년 매출 5000억, 영업이익 500억 달성을 새 목표로 내세웠다.
지난해 매출 1724억원에 견줘 매년 매출을 20%씩 성장시켜 5년내 3배로 늘리겠다는 야심차 포부다.
앞서 지난해에는 종합가전사를 표방하며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바꾸기도 했다.
신일전자는 우선 80%에 달하는 계절상품 비중을 줄이기에 나섰다. 과감한 포트폴리오 변화와 함께 프리미엄 라인 출시로 매출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주력제품인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음식물처리기, 진공 멀티보관함 등 신제품이 줄줄이 대기중이다.
2021년형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에는 지난해보다 소음이 적고, 소비전력이 적은 기술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진공 멀티보관함은 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상품으로, 10만 원 초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일전자 측은 "OEM 도입제품의 판매실적 추이를 보고 일정 규모 이상 판매가 가능한 제품에 대해 자체 제조를 검토하고 있다"며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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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4계절 강자' 된다… 매출 5000억 도전장
선풍기 명가에서 종합가전기업으로주력시장 선풍기·서큘레이터, 프리미엄으로 승부홈쿡족 겨냥 가전제품 출시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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