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1일부터 AI OCR(인공지능을 활용한 광학식 문자판독장치, Artificial Intelligence-Optical Character Reader) 시스템을 실손보험금 접수업무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딥러닝(강화학습)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된다. 자유로운 형태의 병원 진료비 영수증까지 판독할 수 있어 서류 인식률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7월말 개발이 완료됐고, 한 달간 일 평균 약 8000건의 서류인식 테스트를 가졌다.
그 결과, 영수증 인식률은 기존 16%에서 76%로 약 5배까지 향상됐으며, OCR업무 활용도가 약 13배 가량 늘어나는 성과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향후 딥러닝을 통해 실손보험금 청구서류 뿐아니라, 다양한 병원 청구서류에도 해당 시스템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보도자료
한화생명, 실손 접수업무에 업계 최초 'AI 문자판독장치' 도입
"영수증 인식률, 76%로 약 5배 향상…활용도 13배 가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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