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에너지 신사업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잇따른 사장급 인사로 수장들을 교체하며 채비에 나선 모습이다.
인사의 핵심은 수소 등 ‘미래 유망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다.
2일 두산그룹은 ㈜두산 지주부문에 ‘그룹포트폴리오 총괄’ 부서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최근 계열사 전반이 집중하고 있는 신에너지 부문과 신사업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신설 부서는 외부에서 영입한 김도원 사장이 총괄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출신인 김 사장은 25년간 에너지 관련 사업을 주로 다뤄왔다.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에 그의 역할이 주목된다.
두산그룹은 신사업 발굴을 통한 재도약이 시급한 상황이다. 3조 자구안 실행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등 알짜 계열사들이 품을 떠나면서 수익 창출원 상당부분을 잃었다.
수소, 드론 등 신사업에 골몰하는 이유다.
앞서 지난주에는 문홍성 ㈜두산 사업부문 CBO(최고업무책임자)의 인사가 있었다. 문 사장은 그간 ㈜두산 지주부문에서 그룹 기획전략을 담당하다 사업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 CBO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의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핵심 계열사로 주목받는 두산퓨얼셀에도 변화가 있었다. 신임 CEO에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어 그룹 안팎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 사장은 ㈜두산이 지분을 100% 보유한 두산퓨얼셀아메리카의 CEO도 겸직하고 있는 만큼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수소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두산은 최근 수소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주부문 내 ‘수소 TFT’까지 만들었다.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등 계열사 전문 인력 15명을 한데 모아 수소 생산과 유통,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시장 전반을 발굴하고 있다.
팀장은 제후석 두산퓨얼셀 전략담당 상무가 맡고 있다.
TFT는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글로벌 수소시장, 특히 북미지역의 시장분석에 집중하며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잇따른 사장급 인사로 수장들을 교체하며 채비에 나선 모습이다.
인사의 핵심은 수소 등 ‘미래 유망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다.
2일 두산그룹은 ㈜두산 지주부문에 ‘그룹포트폴리오 총괄’ 부서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최근 계열사 전반이 집중하고 있는 신에너지 부문과 신사업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신설 부서는 외부에서 영입한 김도원 사장이 총괄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출신인 김 사장은 25년간 에너지 관련 사업을 주로 다뤄왔다.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에 그의 역할이 주목된다.
두산그룹은 신사업 발굴을 통한 재도약이 시급한 상황이다. 3조 자구안 실행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등 알짜 계열사들이 품을 떠나면서 수익 창출원 상당부분을 잃었다.
수소, 드론 등 신사업에 골몰하는 이유다.
앞서 지난주에는 문홍성 ㈜두산 사업부문 CBO(최고업무책임자)의 인사가 있었다. 문 사장은 그간 ㈜두산 지주부문에서 그룹 기획전략을 담당하다 사업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 CBO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의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핵심 계열사로 주목받는 두산퓨얼셀에도 변화가 있었다. 신임 CEO에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어 그룹 안팎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 사장은 ㈜두산이 지분을 100% 보유한 두산퓨얼셀아메리카의 CEO도 겸직하고 있는 만큼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수소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두산은 최근 수소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주부문 내 ‘수소 TFT’까지 만들었다.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등 계열사 전문 인력 15명을 한데 모아 수소 생산과 유통,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시장 전반을 발굴하고 있다.
팀장은 제후석 두산퓨얼셀 전략담당 상무가 맡고 있다.
TFT는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글로벌 수소시장, 특히 북미지역의 시장분석에 집중하며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