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대출규제 등으로 아파트 시장 전반에 매물이 쌓이면서 시세보다 1억~2억원 낮은 급매물도 나오고 있지만 서울 강남 등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는 등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올라 전주 대비 0.01%포인트 떨어졌다.
수도권은 0.26%에서 0.23%로, 서울은 0.15%에서 0.14%로 상승폭이 줄었고 지방은 0.20%에서 0.21%로 확대됐다. 서울은 지난 8월 23일 0.22%로 올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11주 연속 하락 혹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거나 매물이 부족한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지만 대체로 매수세가 감소하며 3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남4구에서는 서초구(0.25%→0.23%)가 방배동 주요 재건축이나 반포동, 강남구(0.21%→0.19%)는 압구정·대치동 인기단지, 송파구(0.21%→0.18%)는 잠실·가락동 소형, 강동구(0.16%→0.15%)는 재건축 기대감 있는 명일동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강남4구 전체 상승폭은 전주 0.21%에서 0.19%로 줄었다.
하지만 강남권은 '거래절벽' 속에서도 신고가 계약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한 달 만에 2억9000만원 오른 38억 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전용 152㎡와 재건축 이슈가 있는 도곡동 '개포우성5차' 전용 70㎡도 각각 37억원과 21억원에 신고가 계약을 맺었다.
서울 전세가격은 0.12% 상승해 전주와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인천(0.25%→0.23%)과 경기(0.22%→0.19%)에선 상승폭이 축소되며 수도권 (0.19%→0.18%) 전체도 상승폭이 줄었다.
부동산원 측은 "학군이나 교통환경이 좋은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능을 앞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대출규제 우려 등으로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올라 전주 대비 0.01%포인트 떨어졌다.
수도권은 0.26%에서 0.23%로, 서울은 0.15%에서 0.14%로 상승폭이 줄었고 지방은 0.20%에서 0.21%로 확대됐다. 서울은 지난 8월 23일 0.22%로 올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11주 연속 하락 혹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거나 매물이 부족한 인기단지 위주로 상승했지만 대체로 매수세가 감소하며 3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남4구에서는 서초구(0.25%→0.23%)가 방배동 주요 재건축이나 반포동, 강남구(0.21%→0.19%)는 압구정·대치동 인기단지, 송파구(0.21%→0.18%)는 잠실·가락동 소형, 강동구(0.16%→0.15%)는 재건축 기대감 있는 명일동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강남4구 전체 상승폭은 전주 0.21%에서 0.19%로 줄었다.
하지만 강남권은 '거래절벽' 속에서도 신고가 계약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한 달 만에 2억9000만원 오른 38억 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전용 152㎡와 재건축 이슈가 있는 도곡동 '개포우성5차' 전용 70㎡도 각각 37억원과 21억원에 신고가 계약을 맺었다.
서울 전세가격은 0.12% 상승해 전주와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인천(0.25%→0.23%)과 경기(0.22%→0.19%)에선 상승폭이 축소되며 수도권 (0.19%→0.18%) 전체도 상승폭이 줄었다.
부동산원 측은 "학군이나 교통환경이 좋은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능을 앞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대출규제 우려 등으로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