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충전 후 주차해 둔 전기차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불길이 치솟는 모습만 놓고 봤을 때 배터리가 아닌 인화성 물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9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경 안락동 한 아파트 전기차 충전장소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돼 있던 대창모터스 '다니고밴' 전기차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5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지만, 이번 화재로 총 5대의 자동차에 불이 번졌다.
전기차 운전자는 2시간가량 충전 후 포트를 분리해 둔 상태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1시간 이내 화재가 진압 됐다는 소식에 배터리 화재는 아니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배터리업계는 이번 화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화재의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배터리 결함으로 지목될까 불안한 눈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폭발과 화재에는 충전기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면서 "통상적으로 배터리에 불이 날 경우 1시간 이내 화재 진압이 어렵다"면서 배터리 화재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서 전기차가 폭발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9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경 안락동 한 아파트 전기차 충전장소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돼 있던 대창모터스 '다니고밴' 전기차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5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지만, 이번 화재로 총 5대의 자동차에 불이 번졌다.
전기차 운전자는 2시간가량 충전 후 포트를 분리해 둔 상태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1시간 이내 화재가 진압 됐다는 소식에 배터리 화재는 아니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배터리업계는 이번 화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화재의 원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배터리 결함으로 지목될까 불안한 눈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폭발과 화재에는 충전기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면서 "통상적으로 배터리에 불이 날 경우 1시간 이내 화재 진압이 어렵다"면서 배터리 화재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서 전기차가 폭발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