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정부와 같은 민주당 출신이면서 친한파로 분류되는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삼성맨'으로 합류한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3월부터 삼성전자 북미법인 부사장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전 대사는 북미대외협력팀장으로 북미지역 대외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삼성은 리퍼트 전 대사가 입법, 규제 동향과 정책을 기업 및 비즈니스 전략에 결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 측은 "리퍼트는 검증된 리더이자 유능한 외교관"이라며 "미국 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주한미대사를 지냈다. 이후에는 미국 보잉 부사장, 유튜브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주한대사 재임 당시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인물로 유명하다. 2015년 3월 강연회에서 흉기 피습을 당해 다쳤을 때도 한미동맹의 상징 구호인 '같이 갑시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3월부터 삼성전자 북미법인 부사장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전 대사는 북미대외협력팀장으로 북미지역 대외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삼성은 리퍼트 전 대사가 입법, 규제 동향과 정책을 기업 및 비즈니스 전략에 결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 측은 "리퍼트는 검증된 리더이자 유능한 외교관"이라며 "미국 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주한미대사를 지냈다. 이후에는 미국 보잉 부사장, 유튜브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주한대사 재임 당시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인물로 유명하다. 2015년 3월 강연회에서 흉기 피습을 당해 다쳤을 때도 한미동맹의 상징 구호인 '같이 갑시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