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인천대입구~마석) 중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용산~상봉구간의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정거장 4개가 신설되며,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때보다 환승 편의성이 높아졌다.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GTX B노선의 용산∼상봉 구간에 대한 기본계획을 오는 23일자로 확정·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계획을 보면 총사업비 2조3511억원을 투입해 용산~상봉 간 19.95㎞와 중앙선 연결구간 4.27㎞를 건설한다. 정거장은 용산·서울역·청량리·상봉 등 총 4개를 신설한다.
용산역은 1호선과 일반철도, KTX와의 환승거리를 최소화했다. 4호선, 앞으로 추진 예정인 신분당선과는 지하연결통로로 환승 편의를 높였다. 서울역과 청량리역은 각각 연결통로 설치와 승차장 공용을 통해 향후 GTX A·C노선과 지하 내 수평환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봉역은 7호선·경의중앙선 환승을 고려해 연결통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GTX B노선의 용산∼상봉 구간에 대한 기본계획을 오는 23일자로 확정·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계획을 보면 총사업비 2조3511억원을 투입해 용산~상봉 간 19.95㎞와 중앙선 연결구간 4.27㎞를 건설한다. 정거장은 용산·서울역·청량리·상봉 등 총 4개를 신설한다.
용산역은 1호선과 일반철도, KTX와의 환승거리를 최소화했다. 4호선, 앞으로 추진 예정인 신분당선과는 지하연결통로로 환승 편의를 높였다. 서울역과 청량리역은 각각 연결통로 설치와 승차장 공용을 통해 향후 GTX A·C노선과 지하 내 수평환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봉역은 7호선·경의중앙선 환승을 고려해 연결통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용산~상봉 구간은 착공 시기를 단축하려고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추진한다. 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목표다.
국토부 강희업 철도국장은 "GTX B노선 용산~상봉 구간이 개통하면 기존선로와 비교했을 때 이동시간이 33분에서 15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된다. 남양주‧인천 등 수도권 동‧서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도 30분 이내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강릉선 열차의 GTX B노선 공용으로 기존 지상선로 용량확보, 운행차량 증편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 강희업 철도국장은 "GTX B노선 용산~상봉 구간이 개통하면 기존선로와 비교했을 때 이동시간이 33분에서 15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된다. 남양주‧인천 등 수도권 동‧서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도 30분 이내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강릉선 열차의 GTX B노선 공용으로 기존 지상선로 용량확보, 운행차량 증편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