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자녀 이경후와 이선호 남매가 경영권 승계 작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승진한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와 지난 1년간 CJ ENM 경영리더로 경영수업을 본격적으로 받은 이경후 남매가 올해 초 CJ 보통주와 우선주를 사들였다.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는 최근 CJ 보통주 2만3316주, 우선주 8584주를 약 24억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도 CJ 보통주 3만3962주와 우선주 1만5738주를 37억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CJ 보통주 지분율은 이선호가 2.75%에서 2.87%로, 이경후는 1.19%에서 1.27%로 늘어났다. 오는 2029년 신형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 두 사람의 지주사 지분율은 이경후 4.3%, 이선호 5.87%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남매의 승계 재원은 올해 배당금으로도 일부 충원된다.
CJ 지주를 비롯해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CJ ENM 등 CJ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내며 배당금 규모를 늘렸기 때문이다.
CJ 지주는 올해 보통주와 신형 우선주에 2300원을 배당하며 전년보다 배당액을 주당 300원(15%) 늘렸다. 이선호 경영리더는 CJ 지주에서 44억원, CJ ENM에서 2억원 등 46억원을 수령한다. 이경후 경영리더는 CJ 지주에서 32억원, CJ제일제당에서 1억원, CJ ENM에서 1억원 등 34억원을 받게 된다.
올해를 목표한 CJ 올리브영 상장도 두 남매에게 중요 이벤트다. 이선호 경영리더가 11.09%, 이경후 경영리더가 4.26%씩 지분을 갖고 있어서 상장 후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지주사 CJ 지분 매입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프리 IPO에서 CJ올리브영의 보통주가 주당 16만9560원에 책정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남매가 가진 남은 지분의 가치는 각각 780억원,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승진한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와 지난 1년간 CJ ENM 경영리더로 경영수업을 본격적으로 받은 이경후 남매가 올해 초 CJ 보통주와 우선주를 사들였다.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는 최근 CJ 보통주 2만3316주, 우선주 8584주를 약 24억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도 CJ 보통주 3만3962주와 우선주 1만5738주를 37억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CJ 보통주 지분율은 이선호가 2.75%에서 2.87%로, 이경후는 1.19%에서 1.27%로 늘어났다. 오는 2029년 신형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 두 사람의 지주사 지분율은 이경후 4.3%, 이선호 5.87%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남매의 승계 재원은 올해 배당금으로도 일부 충원된다.
CJ 지주를 비롯해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CJ ENM 등 CJ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내며 배당금 규모를 늘렸기 때문이다.
CJ 지주는 올해 보통주와 신형 우선주에 2300원을 배당하며 전년보다 배당액을 주당 300원(15%) 늘렸다. 이선호 경영리더는 CJ 지주에서 44억원, CJ ENM에서 2억원 등 46억원을 수령한다. 이경후 경영리더는 CJ 지주에서 32억원, CJ제일제당에서 1억원, CJ ENM에서 1억원 등 34억원을 받게 된다.
올해를 목표한 CJ 올리브영 상장도 두 남매에게 중요 이벤트다. 이선호 경영리더가 11.09%, 이경후 경영리더가 4.26%씩 지분을 갖고 있어서 상장 후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지주사 CJ 지분 매입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프리 IPO에서 CJ올리브영의 보통주가 주당 16만9560원에 책정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남매가 가진 남은 지분의 가치는 각각 780억원,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