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한 달 동안 코스피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한 달째인 지난 10일 코스피는 2595.87로 마감했다. 취임 직전일인 지난달 9일 2610.81보다 0.57% 하락했다. 지난달 12일에는 2550.08까지 하락하며, 2020년 11월19일 2547.42 이후 1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우려 등 산적한 악재로 박스권에 머물렀다. 새 정부 출범 수혜주로 꼽혔던 원전·건설주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고 취임 후에도 ‘탈원전 백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원자력 발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은 새 정부 출범 후 오히려 8.59% 하락했다. 우진(-20.93%), 한전산업(-18.18%), 한전기술(-17.74%), 일진파워(-17.74%) 등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수혜 기대가 높았던 건설주도 부진한 모습이다. 건설업 지수는 최근 한 달간 4.71% 하락해 이 기간 코스피 업종 지수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윤 대통령 테마주로 꼽히는 삼부토건(-21.33%), 태영건설(-10.40%), HDC현대산업개발(-10.33%) 등의 주가도 떨어졌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던 부분이 해소되고 있는 과정”이라며 “이 가운데 전반적인 경제 흐름도 좋지 않아 주가 하락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한 달째인 지난 10일 코스피는 2595.87로 마감했다. 취임 직전일인 지난달 9일 2610.81보다 0.57% 하락했다. 지난달 12일에는 2550.08까지 하락하며, 2020년 11월19일 2547.42 이후 1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우려 등 산적한 악재로 박스권에 머물렀다. 새 정부 출범 수혜주로 꼽혔던 원전·건설주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고 취임 후에도 ‘탈원전 백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원자력 발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은 새 정부 출범 후 오히려 8.59% 하락했다. 우진(-20.93%), 한전산업(-18.18%), 한전기술(-17.74%), 일진파워(-17.74%) 등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수혜 기대가 높았던 건설주도 부진한 모습이다. 건설업 지수는 최근 한 달간 4.71% 하락해 이 기간 코스피 업종 지수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윤 대통령 테마주로 꼽히는 삼부토건(-21.33%), 태영건설(-10.40%), HDC현대산업개발(-10.33%) 등의 주가도 떨어졌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책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던 부분이 해소되고 있는 과정”이라며 “이 가운데 전반적인 경제 흐름도 좋지 않아 주가 하락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