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필리핀 바탄원전(Bataan) 건설재개를 추진한다.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7일 서울을 방문중인 필리핀 마크 오 코후앙코(Mark O Cojuangco) 원자력에너지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원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월 윤석렬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아세안정상회의때 만나 바탄원전 건설재개 등 원전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민관 소통확대를 통해 후속조치를 마련키로 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코후앙코 위원장은 “필리핀이 기후변화 및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원전의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탄원전 건설재개와 관련해 기술타당성 검증수행 등 한국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천 실장은 “한국도 원전정책 정상화,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보급을 통해 현실적이고 조화로운 에너지 믹스를 추진중”이라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원전건설 및 운영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최적의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한편 바탄원전은 1967년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서 착공한 발전용량 620㎿의 발전소로 건설비용으로 22억달러가 투입됐다.
하지만 1979년 스리미알 원전사고로 공사가 중단된 이후 사업을 추진하던 당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축출되고 체르노빌 원전사고마저 발생하면서 가동이 무산됐다.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7일 서울을 방문중인 필리핀 마크 오 코후앙코(Mark O Cojuangco) 원자력에너지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원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월 윤석렬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아세안정상회의때 만나 바탄원전 건설재개 등 원전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민관 소통확대를 통해 후속조치를 마련키로 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코후앙코 위원장은 “필리핀이 기후변화 및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원전의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탄원전 건설재개와 관련해 기술타당성 검증수행 등 한국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천 실장은 “한국도 원전정책 정상화,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보급을 통해 현실적이고 조화로운 에너지 믹스를 추진중”이라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원전건설 및 운영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최적의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한편 바탄원전은 1967년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서 착공한 발전용량 620㎿의 발전소로 건설비용으로 22억달러가 투입됐다.
하지만 1979년 스리미알 원전사고로 공사가 중단된 이후 사업을 추진하던 당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축출되고 체르노빌 원전사고마저 발생하면서 가동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