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마약류 범죄 관련 역대 최다 인원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46%에 달하는 인원이 지난해 경찰의 역점 사업이었던 '집중단속' 기간에 검거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등 총 1만2천387명을 검거했다. 이는 전년 1만626명보다 16.6% 증가한 수치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 5억2천만원을 압수했고 3억4천8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조치했다. 몰수‧추징보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4천600만원) 대비 7.5배 증가한 것으로 마약류 유통의 순환고리를 차단했다는 평가다.
연령별로는 ▲10대 294명 ▲20대 4천203명 ▲30대 2천817명 ▲40대 1천764명 ▲50대 1천352명 ▲60대 이상 1천957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총 1천757명(16.5%)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8년에는 596명, 2019년에는 1천92명, 2020년에는 1천466명, 2021년에는 1천673명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공단 등 외국인 밀집 지역 주변 노동자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자국민들끼리 모여 공동 투약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는 등 외국인 마약 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부산‧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베트남인과 클럽업주 등 74명을 검거하고 5명을 구속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중 5천702명은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기간에 검거됐다. 총 검거 인원의 46%에 달하는 수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직후 '국민체감 약속 2호'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류 범죄 전담반을 구성, 지난해 8~12월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장소별로는 클럽(42.9%), 유흥업소(26.3%), 노래방(15.9%)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넷‧SNS 등 비대면 거래를 통한 마약류 범죄 검거인원은 전체 검거인원 중 1천495명(26.2%)이었다. 전년 동 기간(1천72명) 대비 39.5% 증가한 수치다.
또 집중단속 기간 다크웹이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은 총 533명을 검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48명) 대비 19.0% 증가한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다크웹‧가상자산 전문수사팀을 운영해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수사 기반을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올해 ▲다크웹 전문수사팀 확대 편성 ▲전문수사관 배치 ▲교육과정 신설 등을 실시해 마약 관련 집중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 정부‧경찰 등의 협의체인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재활치료 및 사후지원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단속 기간 역대 최다 인원 검거라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마약 범죄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등 총 1만2천387명을 검거했다. 이는 전년 1만626명보다 16.6% 증가한 수치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 5억2천만원을 압수했고 3억4천8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조치했다. 몰수‧추징보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4천600만원) 대비 7.5배 증가한 것으로 마약류 유통의 순환고리를 차단했다는 평가다.
연령별로는 ▲10대 294명 ▲20대 4천203명 ▲30대 2천817명 ▲40대 1천764명 ▲50대 1천352명 ▲60대 이상 1천957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총 1천757명(16.5%)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8년에는 596명, 2019년에는 1천92명, 2020년에는 1천466명, 2021년에는 1천673명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공단 등 외국인 밀집 지역 주변 노동자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자국민들끼리 모여 공동 투약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는 등 외국인 마약 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부산‧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베트남인과 클럽업주 등 74명을 검거하고 5명을 구속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중 5천702명은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기간에 검거됐다. 총 검거 인원의 46%에 달하는 수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직후 '국민체감 약속 2호'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류 범죄 전담반을 구성, 지난해 8~12월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장소별로는 클럽(42.9%), 유흥업소(26.3%), 노래방(15.9%)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넷‧SNS 등 비대면 거래를 통한 마약류 범죄 검거인원은 전체 검거인원 중 1천495명(26.2%)이었다. 전년 동 기간(1천72명) 대비 39.5% 증가한 수치다.
또 집중단속 기간 다크웹이나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은 총 533명을 검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48명) 대비 19.0% 증가한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다크웹‧가상자산 전문수사팀을 운영해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수사 기반을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올해 ▲다크웹 전문수사팀 확대 편성 ▲전문수사관 배치 ▲교육과정 신설 등을 실시해 마약 관련 집중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 정부‧경찰 등의 협의체인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재활치료 및 사후지원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단속 기간 역대 최다 인원 검거라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마약 범죄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