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홀딩스가 2021년 5월 출범 이후 첫 배당을 실시한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한 덕분이다.
7일 LX홀딩스에 따르면 보통주 1주당 310원, 우선주 1주당 32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3.5%, 우선주 2.8%이다. 배당금총액은 240억9862만원이다.
이번 배당은 LX인터내셔널 호실적에 힘입어 외형 성장과 내실을 모두 잡으며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LX홀딩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2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1589억원, 순이익은 19.1% 성장한 1701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업계는 LX인터내셔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추정한다. LX인터내셔널을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떨어졌지만, 연간 총 실적은 늘었기 때문이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18조7595억원, 영업이익 9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47.1% 각각 증가해 종전 사상 최대치였던 2021년도 실적을 1년 만에 뛰어 넘었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54.2% 오른 1조133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LX하우시스 영업이익은 78.8% 급감해 149억원에 그쳤다. 폴리염화비닐(PVC) 등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류비 상승 여파로 비용 부담이 증가한 까닭이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공급처가 디스플레이패널 생산을 줄이면서 16.0% 줄어든 3106억원을 기록했고, LX MMA 역시 전방산업 부진에 따라 65.1% 위축됐다.
이번 배당으로 구본준 회장과 아들 구형모 MDI 대표, 딸 구연제 씨는 각각 48억원, 28억원, 20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X홀딩스 주식을 꾸준히 모으고 있어 배당금을 재원 삼아 향후 승계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LX홀딩스에 따르면 보통주 1주당 310원, 우선주 1주당 32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3.5%, 우선주 2.8%이다. 배당금총액은 240억9862만원이다.
이번 배당은 LX인터내셔널 호실적에 힘입어 외형 성장과 내실을 모두 잡으며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LX홀딩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2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1589억원, 순이익은 19.1% 성장한 1701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업계는 LX인터내셔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추정한다. LX인터내셔널을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떨어졌지만, 연간 총 실적은 늘었기 때문이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18조7595억원, 영업이익 9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47.1% 각각 증가해 종전 사상 최대치였던 2021년도 실적을 1년 만에 뛰어 넘었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54.2% 오른 1조133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LX하우시스 영업이익은 78.8% 급감해 149억원에 그쳤다. 폴리염화비닐(PVC) 등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류비 상승 여파로 비용 부담이 증가한 까닭이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공급처가 디스플레이패널 생산을 줄이면서 16.0% 줄어든 3106억원을 기록했고, LX MMA 역시 전방산업 부진에 따라 65.1% 위축됐다.
이번 배당으로 구본준 회장과 아들 구형모 MDI 대표, 딸 구연제 씨는 각각 48억원, 28억원, 20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X홀딩스 주식을 꾸준히 모으고 있어 배당금을 재원 삼아 향후 승계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