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가 OK캐피탈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연체가 늘고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건전성과 수익성 모두에 빨간불이 켜졌다.
급기야 29일 한국기업평가는 OK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OK캐피탈의 대손비용은 2021년 478억원에서 지난해 1777억원으로 는데 이어 올들어 1분기만 898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0.4% 준 419억원 이었고 지난 1분기에는 239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워낙 높은데다 질적으로도 후순위 등 열위에 있어 건전성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부동산 관련 대출은 총 1조 8811억 원으로 영업자산의 55.8%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본PF대출 3452억원인 반면 브릿지론은 1조4610억원에 달했다.
자기자본 대비 브릿지론 비중은 무려 158.6%이며 이중 중·후순위 대출이 77.3%였다.
분양률 60% 미만(분양전 사업장 포함)인 사업장 비중도 82.7%로 최고 수준이며 유난히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대구와 인천지역 익스포저만도 2718억원에 달했다.
우려를 반영하듯 OK캐피탈의 자산건전성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4.0%, 2.6%로 전년말(0.8%, 0.9%) 대비 크게 상승했다.
1분기에는 각각 7.5%, 4.5%로 더욱 나빠지는 추세다.
연체액도 지난해 말 1492억 원에서 지난 3월 말 기준 2634억원으로 80% 가까이 늘었다. 2021년 말 0.85%에 그쳤던 연체율은 2022년 말 4.4%, 올 1분기에는 8.51%까지 급증했다.
윤희경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지난 3월 예스자산대부 흡수합병에 따라 자기자본이 2722억 원 늘어 손실흡수력이 개선됐다"면서도 "단기간 내 부동산 경기가 개선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높고 질적으로 열위에 있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체가 늘고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건전성과 수익성 모두에 빨간불이 켜졌다.
급기야 29일 한국기업평가는 OK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OK캐피탈의 대손비용은 2021년 478억원에서 지난해 1777억원으로 는데 이어 올들어 1분기만 898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0.4% 준 419억원 이었고 지난 1분기에는 239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워낙 높은데다 질적으로도 후순위 등 열위에 있어 건전성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부동산 관련 대출은 총 1조 8811억 원으로 영업자산의 55.8%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본PF대출 3452억원인 반면 브릿지론은 1조4610억원에 달했다.
자기자본 대비 브릿지론 비중은 무려 158.6%이며 이중 중·후순위 대출이 77.3%였다.
분양률 60% 미만(분양전 사업장 포함)인 사업장 비중도 82.7%로 최고 수준이며 유난히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대구와 인천지역 익스포저만도 2718억원에 달했다.
우려를 반영하듯 OK캐피탈의 자산건전성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4.0%, 2.6%로 전년말(0.8%, 0.9%) 대비 크게 상승했다.
1분기에는 각각 7.5%, 4.5%로 더욱 나빠지는 추세다.
연체액도 지난해 말 1492억 원에서 지난 3월 말 기준 2634억원으로 80% 가까이 늘었다. 2021년 말 0.85%에 그쳤던 연체율은 2022년 말 4.4%, 올 1분기에는 8.51%까지 급증했다.
윤희경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지난 3월 예스자산대부 흡수합병에 따라 자기자본이 2722억 원 늘어 손실흡수력이 개선됐다"면서도 "단기간 내 부동산 경기가 개선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높고 질적으로 열위에 있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