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 방문에 이어 폴란드 대통령이 5년 만에 방한할 예정이어서 국내 방산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기간 방한한다.
두다 대통령은 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오는 1∼12일 중 방한해 새만금 대회장을 찾고 국내 인사 및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폴란드는 2027년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 차기 세계잼버리대회를 개최한다.
두다 대통령의 방한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이후로 5년 만이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도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폴란드를 공식방문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이 한 달도 안 돼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폴란드는 국내 방산업계의 큰 손이다. 지난해 폴란드 정부는 FA-50 경공격기(KAI) 48대, 현대로템 K2 전차 1000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648문 등을 한국에서 수입하는 내용의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8월 ▲K2 전차 180대(약 4조5000억원) ▲K9 자주포 212문(약 3조2000억원) ▲FA-50 48대(약 4조2000억원) 등 1차 수출 이행계약을 체결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약 5조원)까지 약 17조원에 이르는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국내 방산 수출액 173억달러(한화 약 23조원)의 72%다.
현재 양국은 2차 방산 수출 계약을 놓고 현지 생산 및 기술적 협의, 구매 대금 방식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2차 계약 물량은 현대로템의 K2 전차 820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360문 등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현재 구매 대금 및 금융 지원방식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수출 계약에 대한 금융 지원 협의가 진행으로,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방산은 국가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출하는 측에서 금융 제공이 같이 패키지가 되는 것이 일반적 상황"이라고 말했다.
2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기간 방한한다.
두다 대통령은 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오는 1∼12일 중 방한해 새만금 대회장을 찾고 국내 인사 및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폴란드는 2027년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 차기 세계잼버리대회를 개최한다.
두다 대통령의 방한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이후로 5년 만이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도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폴란드를 공식방문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이 한 달도 안 돼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폴란드는 국내 방산업계의 큰 손이다. 지난해 폴란드 정부는 FA-50 경공격기(KAI) 48대, 현대로템 K2 전차 1000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648문 등을 한국에서 수입하는 내용의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8월 ▲K2 전차 180대(약 4조5000억원) ▲K9 자주포 212문(약 3조2000억원) ▲FA-50 48대(약 4조2000억원) 등 1차 수출 이행계약을 체결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천무 수출(약 5조원)까지 약 17조원에 이르는 계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국내 방산 수출액 173억달러(한화 약 23조원)의 72%다.
현재 양국은 2차 방산 수출 계약을 놓고 현지 생산 및 기술적 협의, 구매 대금 방식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2차 계약 물량은 현대로템의 K2 전차 820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360문 등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현재 구매 대금 및 금융 지원방식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수출 계약에 대한 금융 지원 협의가 진행으로,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방산은 국가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출하는 측에서 금융 제공이 같이 패키지가 되는 것이 일반적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