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개별 관광객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캐세이를 시작으로 항공∙호텔 등 여행객들의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휴처와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캐세이(Cathay)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케세이가 보유한 1600만 고객과 신세계의 400만 고객을 합치면 2000만명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각 회원들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스미튼(Paul Smitton) 케세이 아시아 마일즈 CEO 또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많은 홍콩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만큼 신세계면세점과 협업을 공고히 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대표는 면세사업 현상유지로는 부족하다며 김포공항 면세점, 시내면세점, 싱가포르공항 면세점 등 진출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지난 8일 입찰공고가 난 김포공항 출국장 DF2 구역 면세점 입찰에 대해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인천공항 4기 면세점이 내년에는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기서 비축한 힘으로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내면세점 진출에 관해서는 “관세청 특허 나와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시내 면세점은 신세계 의지만으로는 안된다”면서도 “다만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캐세이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먼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져야만 미주, 유럽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사업 확장을 위해 캐세이 뿐만 아니라 호텔 등 글로벌 제휴처들을 다양하게 늘리겠다고도 말했다.
유 대표는 “중국 매출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개별 관광객 확보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항공 뿐 아니라 해외 호텔 체인 등과도 제휴를 맺어 고객 경험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 만큼 캐세이 외에도 남방항공 등 중국 항공사와도 제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 대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으나 좀 더 지나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송객수수료와 관련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이를 법으로 정하는게 맞는지 근본적인 질문이 있다”며 “몇 %로 제한하기보다 포괄적으로 제한하는 쪽으로 논의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중국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송객수수료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캐세이(Cathay)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케세이가 보유한 1600만 고객과 신세계의 400만 고객을 합치면 2000만명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각 회원들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스미튼(Paul Smitton) 케세이 아시아 마일즈 CEO 또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많은 홍콩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만큼 신세계면세점과 협업을 공고히 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대표는 면세사업 현상유지로는 부족하다며 김포공항 면세점, 시내면세점, 싱가포르공항 면세점 등 진출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지난 8일 입찰공고가 난 김포공항 출국장 DF2 구역 면세점 입찰에 대해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인천공항 4기 면세점이 내년에는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기서 비축한 힘으로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내면세점 진출에 관해서는 “관세청 특허 나와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시내 면세점은 신세계 의지만으로는 안된다”면서도 “다만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캐세이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먼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져야만 미주, 유럽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사업 확장을 위해 캐세이 뿐만 아니라 호텔 등 글로벌 제휴처들을 다양하게 늘리겠다고도 말했다.
유 대표는 “중국 매출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개별 관광객 확보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항공 뿐 아니라 해외 호텔 체인 등과도 제휴를 맺어 고객 경험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 만큼 캐세이 외에도 남방항공 등 중국 항공사와도 제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 대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으나 좀 더 지나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중국 보따리상(다이궁) 송객수수료와 관련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이를 법으로 정하는게 맞는지 근본적인 질문이 있다”며 “몇 %로 제한하기보다 포괄적으로 제한하는 쪽으로 논의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중국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송객수수료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