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이른바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전 금양 기업설명(IR) 담당 이사 박순혁씨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전날 오후 4시30분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박씨는 작년 8월 금양 홍보이사 재직 당시 선 소장에게 금양이 콩고 리튬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는 미공개 소식을 전했고 선 소장은 이를 이용해 금양 주식 8만3837주를 매수해 합계 7억5576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특사경은 전날 박씨 자택에서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이날 선 소장을 조사하면서는 당시 박씨가 운용본부장직을 겸직하던 회사 넥스테라투자일임의 대표 A씨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특사경 관계자는 "자택 압수수색 이외에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기도 한 박씨는 유튜브 등에서 이차전지 분야 투자를 조언하면서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박씨는 내년 초 선 소장과 함께 '금융개혁당'(가칭) 창당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정식 발족하겠다고 지난 20일 밝히기도 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전날 오후 4시30분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박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박씨는 작년 8월 금양 홍보이사 재직 당시 선 소장에게 금양이 콩고 리튬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는 미공개 소식을 전했고 선 소장은 이를 이용해 금양 주식 8만3837주를 매수해 합계 7억5576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특사경은 전날 박씨 자택에서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이날 선 소장을 조사하면서는 당시 박씨가 운용본부장직을 겸직하던 회사 넥스테라투자일임의 대표 A씨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특사경 관계자는 "자택 압수수색 이외에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이기도 한 박씨는 유튜브 등에서 이차전지 분야 투자를 조언하면서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박씨는 내년 초 선 소장과 함께 '금융개혁당'(가칭) 창당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정식 발족하겠다고 지난 20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