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파트 대체재로 주목받았던 빌라가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했다. 낮은 환금성과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거래가 끊기면서 지난해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빌라 등 비아파트와 아파트간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55만5054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빌라 거래량은 8만5593건으로 전체 15.4%에 그쳤다.
단독주택도 5만7649건으로 10.4%에 불과했다. 빌라와 단독주택 모두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반면 아파트 매매거래는 41만1812건으로 전체 74.2%를 차지했다.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아파트 거래비중은 △2020년 73.0% △2021년 65.9% △2022년 58.7%로 하락하다 지난해 상승 전환했다.
시장에선 아파트와 빌라 등 비아파트간 거래량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비아파트 매매 거래비중은 2022년 아파트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수요가 몰리면서 한때 41.3%까지 치솟았다.
특히 서울에선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재개발 도입 풍선효과 거래량이 급증했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상승세가 주춤하고 관련 규제도 완화하면서 수요가 다시 아파트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빌라 수요가 줄면서 신축도 급감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연립·다세대주택 착공물량은 1만263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3만6277호대비 71.7%나 떨어진 수치다.
빌라 인허가 물량도 1만2470호로 전년 3만9167호대비 68.1% 급감했다.
또다른 비아파트인 오피스텔 시장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직방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2만6696건으로 직전년 4만3558건대비 38% 감소했다. 2021년 6만3010건에 달했던 거래량이 2년만에 3만5000건 줄어든 것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비아파트는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다 전세사기로 전세와 매매 수요 모두 줄었다"며 "당분간 아파트와 비아파트간 거래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55만5054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빌라 거래량은 8만5593건으로 전체 15.4%에 그쳤다.
단독주택도 5만7649건으로 10.4%에 불과했다. 빌라와 단독주택 모두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반면 아파트 매매거래는 41만1812건으로 전체 74.2%를 차지했다.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아파트 거래비중은 △2020년 73.0% △2021년 65.9% △2022년 58.7%로 하락하다 지난해 상승 전환했다.
시장에선 아파트와 빌라 등 비아파트간 거래량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비아파트 매매 거래비중은 2022년 아파트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수요가 몰리면서 한때 41.3%까지 치솟았다.
특히 서울에선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재개발 도입 풍선효과 거래량이 급증했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상승세가 주춤하고 관련 규제도 완화하면서 수요가 다시 아파트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빌라 수요가 줄면서 신축도 급감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연립·다세대주택 착공물량은 1만263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3만6277호대비 71.7%나 떨어진 수치다.
빌라 인허가 물량도 1만2470호로 전년 3만9167호대비 68.1% 급감했다.
또다른 비아파트인 오피스텔 시장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직방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2만6696건으로 직전년 4만3558건대비 38% 감소했다. 2021년 6만3010건에 달했던 거래량이 2년만에 3만5000건 줄어든 것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비아파트는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다 전세사기로 전세와 매매 수요 모두 줄었다"며 "당분간 아파트와 비아파트간 거래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