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대부분이 학교 내 교과과정에서 경제 교육이 미흡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 교육 시작 시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해야 한다고 답한 교사도 절반이 넘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한국교육정책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초중고 교원 12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가정신 및 경제교육 교원 인식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응답 교사의 97.1%는 "학교 경제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경제 교육이 시작되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초등학교(67.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중학교 (23.8%), 고등학교(8.6%) 등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스스로의 경제 지식이 부족하다는 인식도 갖고 있었다.
응답 교사의 60.1%는 본인의 경제 지식수준을 낮게 평가했다. 자신의 경제 지식수준이 '매우 높다'라는 응답 비중은 4.7%에 불과했다.
본인의 경제 지식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0대(71.7%)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65.2%), 30대(57.2%), 40대(56.7%), 60대(56.6%) 순으로 집계됐다. 20대가 60대보다 약 15.1%p 높은 셈이다.
응답 교사들은 경제 지식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학교 안팎 경제교육 부족'(57.9%), '경제학습 중요성 인식 부족'(33.1%) 등을 꼽았다.
응답 교사의 75.8%는 학생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낮다'(낮다 52.0%·매우 낮다 23.8%)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낮음(52.0%), 매우 낮음(23.8%), 높음(19.4%), 매우 높음(4.8%) 순이었다.
아울러 교사 10명 중 6명(60.4%)은 본인의 기업가정신이 낮다고 평가했다.
갖추고 싶은 기업가정신으로는 '창의·혁신 등 기회 포착 능력'(40.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 외에도 '도전정신 등 실행력'(28.4%), '리더십이나 소통 능력'(23.1%), '실패를 무릅쓰는 인내력'(7.8%) 등의 답이 나왔다.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겸 한경협 연구총괄대표는 "교사의 경제 이해도는 학교 경제교육의 수준과 깊이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요인"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경제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한국교육정책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초중고 교원 12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가정신 및 경제교육 교원 인식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응답 교사의 97.1%는 "학교 경제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경제 교육이 시작되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초등학교(67.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중학교 (23.8%), 고등학교(8.6%) 등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스스로의 경제 지식이 부족하다는 인식도 갖고 있었다.
응답 교사의 60.1%는 본인의 경제 지식수준을 낮게 평가했다. 자신의 경제 지식수준이 '매우 높다'라는 응답 비중은 4.7%에 불과했다.
본인의 경제 지식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0대(71.7%)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65.2%), 30대(57.2%), 40대(56.7%), 60대(56.6%) 순으로 집계됐다. 20대가 60대보다 약 15.1%p 높은 셈이다.
응답 교사들은 경제 지식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학교 안팎 경제교육 부족'(57.9%), '경제학습 중요성 인식 부족'(33.1%) 등을 꼽았다.
응답 교사의 75.8%는 학생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낮다'(낮다 52.0%·매우 낮다 23.8%)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낮음(52.0%), 매우 낮음(23.8%), 높음(19.4%), 매우 높음(4.8%) 순이었다.
아울러 교사 10명 중 6명(60.4%)은 본인의 기업가정신이 낮다고 평가했다.
갖추고 싶은 기업가정신으로는 '창의·혁신 등 기회 포착 능력'(40.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 외에도 '도전정신 등 실행력'(28.4%), '리더십이나 소통 능력'(23.1%), '실패를 무릅쓰는 인내력'(7.8%) 등의 답이 나왔다.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겸 한경협 연구총괄대표는 "교사의 경제 이해도는 학교 경제교육의 수준과 깊이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요인"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경제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