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로봇청소기 1위 기업인 로보락이 중국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실하게 정보 유출이 이뤄진 사례는 없다"면서 "정책상 나와있는 문구와 표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고객들이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댄 챔(Dan Cham)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은 20일 '2025 로보락 론칭쇼'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챔 총괄은 "로보락은 업계 정보보호와 보안에 있어서 확실하게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다"면서 "소비자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다시 들여다 볼 것"이라 덧붙였다.
◆ UL 보안 평가 최고 등급
로보락이 이날 출시한 'S9 MaxV '시리즈 2종은 실제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UL Solutions)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UL 솔루션즈의 다이아몬드 인증은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의 항목에서 까다로운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정유정 로보락 한국마케팅총괄도 "제품 내 카메라는 하드웨어 잠금과 앱 잠금을 통해 이중 잠금으로 돼 있다"면서 "불필요한 정보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됐다가 자동삭제 된다"며 철통 보안을 강조했다.
앞서 로보락은 한국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기업인 투야(Tuya)와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로보락 측은 2020년 이후 출시된 모델은 사용자 데이터를 투야에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정보제공 여부를 재점검한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출시된 S9 MaxV Slim에는 로보락 최초로 AI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스타사이트™ 자율 시스템 2.0이 적용했다. 이는 로보락 자체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해 국내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중국 인공지능(AI) 기업인 딥시크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댄 챔(Dan Cham)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은 20일 '2025 로보락 론칭쇼'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챔 총괄은 "로보락은 업계 정보보호와 보안에 있어서 확실하게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다"면서 "소비자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다시 들여다 볼 것"이라 덧붙였다.
◆ UL 보안 평가 최고 등급
로보락이 이날 출시한 'S9 MaxV '시리즈 2종은 실제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UL Solutions)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UL 솔루션즈의 다이아몬드 인증은 ▲악성 소프트웨어 변조 탐지 ▲불법 접근 시도 방지 ▲사용자 데이터 익명화 등의 항목에서 까다로운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만 한다.
정유정 로보락 한국마케팅총괄도 "제품 내 카메라는 하드웨어 잠금과 앱 잠금을 통해 이중 잠금으로 돼 있다"면서 "불필요한 정보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됐다가 자동삭제 된다"며 철통 보안을 강조했다.
앞서 로보락은 한국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기업인 투야(Tuya)와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로보락 측은 2020년 이후 출시된 모델은 사용자 데이터를 투야에 저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정보제공 여부를 재점검한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출시된 S9 MaxV Slim에는 로보락 최초로 AI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스타사이트™ 자율 시스템 2.0이 적용했다. 이는 로보락 자체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해 국내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중국 인공지능(AI) 기업인 딥시크와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 올해 로봇청소기 시장 1조원 … 시장 점유율 굳히기
로보락은 지난해 4월 S8 맥스V 울트라 출시 이후 올 1월까지 1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챔 총괄은 "올해 매출 목표는 숫자 보다는 제품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로보락은 올해 한국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를 1조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로봇청소기의 가구당 보급률은 32% 수준인데 올 연말에는 45%수준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로보락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40%대 중후반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선을 보인 Saros Z70(사로스 Z70) 출격도 앞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본체에서 로봇 팔이 솟아나와 바닥에 떨어진 수건, 양말과 같은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도 잇따라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챔 총괄은 "한국 시장에서 (삼성, LG같은)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하는 자체가 큰 영광으로 건강한 시장이 조성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질 좋은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시장을 비롯한 중저가라인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해 폭 넓은 소비자들의 고객 경험을 늘릴 것"이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세탁건조기 H1 역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챔 총괄은 "세탁건조기도 로봇청소기, 무선 습건식 청소기와 같은 다른 상품 카테고리처럼 성장 모델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로보락은 지난해 4월 S8 맥스V 울트라 출시 이후 올 1월까지 1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챔 총괄은 "올해 매출 목표는 숫자 보다는 제품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로보락은 올해 한국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를 1조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로봇청소기의 가구당 보급률은 32% 수준인데 올 연말에는 45%수준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로보락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40%대 중후반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선을 보인 Saros Z70(사로스 Z70) 출격도 앞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본체에서 로봇 팔이 솟아나와 바닥에 떨어진 수건, 양말과 같은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도 잇따라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챔 총괄은 "한국 시장에서 (삼성, LG같은)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하는 자체가 큰 영광으로 건강한 시장이 조성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질 좋은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시장을 비롯한 중저가라인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해 폭 넓은 소비자들의 고객 경험을 늘릴 것"이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세탁건조기 H1 역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챔 총괄은 "세탁건조기도 로봇청소기, 무선 습건식 청소기와 같은 다른 상품 카테고리처럼 성장 모델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