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강남구와 가까워 '준강남'으로 평가받고 있는 경기 과천시 부동산이 꿈틀거리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핵심지로 꼽히는 용산구 집값까지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수도권광영급행철도(GTX)-C노선, 지식정보타운 준공 등 호재로 당분간 높은 집값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과천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17.23% 상승하며 경기도 내 47개 지역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이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10.66%와 12.44% 상승한 것을 뛰어넘는 수치다. 과천은 올해 들어서도 0.43% 오르며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과천시 집값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직방 집계를 보면 올해 초 기준 과천시 3.3㎡당 집값은 5830만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4874만원 보다 19.61%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년 만에 16억5700만원에서 19억8220만원으로 3억원 집값이 상승했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구 3.3㎡당 집값 5819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해당지역 개별단지로 살펴봐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전용 84㎡은 이달 11일 직전 신고가 대비 5000만원 오른 20억9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아파트 99㎡ 또한 지난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1000만원 오른 24억6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집값 상승폭이 큰 또 다른 단지는 과천시 길현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로 전용 75㎡ 매물이 이달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5000만원 오른 14억원에 신고가 거래로 집주인이 바뀌었다. 인근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도 작년 10월 2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에는 재건축 단지 집값도 과천 집값을 밀어 올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과천시 부림동 '주공8단지' 전용 83㎡는 지난해 12월 20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해 2월 16억원2000만원이었던 해당 면적대는 10개월만에 4억원 가까이 뛰었다. 바로 옆 '주공9단지' 전용 47㎡도 지난해 11월 15억원에 손바뀜하며 저점보다 4억1000만원 상승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과천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17.23% 상승하며 경기도 내 47개 지역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이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10.66%와 12.44% 상승한 것을 뛰어넘는 수치다. 과천은 올해 들어서도 0.43% 오르며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과천시 집값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직방 집계를 보면 올해 초 기준 과천시 3.3㎡당 집값은 5830만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4874만원 보다 19.61%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1년 만에 16억5700만원에서 19억8220만원으로 3억원 집값이 상승했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구 3.3㎡당 집값 5819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해당지역 개별단지로 살펴봐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전용 84㎡은 이달 11일 직전 신고가 대비 5000만원 오른 20억9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아파트 99㎡ 또한 지난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1000만원 오른 24억6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집값 상승폭이 큰 또 다른 단지는 과천시 길현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로 전용 75㎡ 매물이 이달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5000만원 오른 14억원에 신고가 거래로 집주인이 바뀌었다. 인근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도 작년 10월 2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에는 재건축 단지 집값도 과천 집값을 밀어 올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과천시 부림동 '주공8단지' 전용 83㎡는 지난해 12월 20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해 2월 16억원2000만원이었던 해당 면적대는 10개월만에 4억원 가까이 뛰었다. 바로 옆 '주공9단지' 전용 47㎡도 지난해 11월 15억원에 손바뀜하며 저점보다 4억1000만원 상승했다.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K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분위기는 거의 강남하고 비슷할 정도로 상승세가 강남과 같이 이어지고 있다"며 "갈아타기 대기수요가 꾸준하게 시장에 있어서 거래가 많지 않아도 높은 호가를 받아줄 수 있어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림동에 있는 J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과천은 강남·서초 집값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당분간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건축, 교통호재 등으로 이미 발 빠른 투자수요는 작년 하반기부터 몰렸고 실제로 대전, 부산 등 지역에서 과천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많은 문의가 있었고 분양가도 이를 반영하듯 고공행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년 '과천프레스티어자이'는 3.3㎡당 평균분양가가 6275만원이었다. 지난 2019년 이후 경기도 최고 분양가였던 '과천푸르지오써밋'보다 평균분양가가 2000만원 이상 비쌌지만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해당 아파트 분양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3.3㎡당 5668만원)' 보다 높은 수준으로 비슷한 시기 분양한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와 비슷한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과천의 집값 상승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과천은 택지지구로 조성된 곳이라 다른 지역들처럼 비아파트가 없는 게 특징이라 아파트중심 주거형태가 집값을 밀어 올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교육환경으로 정주환경이 높게 평가받는 지역이라 향후 GTX-C 노선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더욱 개선돼 향후 집값에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부림동에 있는 J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과천은 강남·서초 집값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당분간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재건축, 교통호재 등으로 이미 발 빠른 투자수요는 작년 하반기부터 몰렸고 실제로 대전, 부산 등 지역에서 과천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많은 문의가 있었고 분양가도 이를 반영하듯 고공행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년 '과천프레스티어자이'는 3.3㎡당 평균분양가가 6275만원이었다. 지난 2019년 이후 경기도 최고 분양가였던 '과천푸르지오써밋'보다 평균분양가가 2000만원 이상 비쌌지만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해당 아파트 분양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3.3㎡당 5668만원)' 보다 높은 수준으로 비슷한 시기 분양한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와 비슷한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과천의 집값 상승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과천은 택지지구로 조성된 곳이라 다른 지역들처럼 비아파트가 없는 게 특징이라 아파트중심 주거형태가 집값을 밀어 올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교육환경으로 정주환경이 높게 평가받는 지역이라 향후 GTX-C 노선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더욱 개선돼 향후 집값에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