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벨트인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국민평형 매물이 최근 3.3㎡(평)당 1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신고가 거래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여파로 강남권 매물이 줄어들자 매매수요가 한강 이북지역 등 비강남권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전용면적 84㎡가 지난 19일 34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원을 돌파했다. 한 달 전 동일 면적 매물이 29억원에 팔렸던 것과 비교해 5억9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같은 단지 전용 59㎡ 매물도 지난 3월 25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평당 가격은 1억22만원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이 매물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가까운 동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이은 신고가는 3월말부터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모든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불가능해지자 성동구 신축 아파트의 몸값이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한강벨트' 신축으로 매수세가 몰린 가운데 성동구의 경우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변 신축과 재건축단지 집값이 들썩이는 모습이다.
또 다른 비강남권 한강벨트인 마포구도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마포구 대장주로 꼽히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C타입은 23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1억9500만원에 거래된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외에도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기존 신고가 21억5000만원 대비 2억원 높은 2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동작구 흑석동의 대장 단지인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도 31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평당 매매가격이 1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같은 달 10일 이뤄진 직전 거래 28억5000만원보다 2억7000만원 뛴 가격이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재지정 이후에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압구정 한양8차' 전용 195㎡가 역대 최고가인 82억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현대 1·2차' 전용 161㎡가 9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전주보다 0.03%p 오른 0.16%로 17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0.39% △송파구 0.37% △서초구 0.32% 등 강남3구뿐만 아니라 △강동구 0.26% △마포구 0.23% △용산구 0.22% △성동구 0.18% 등 한강벨트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업계에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0.25%p 인하해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거래량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축소되기 전 막차수요가 몰릴 경우 집값 상승세가 더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남혁우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 부동산연구원은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이전 수요당김 효과로 당분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전용면적 84㎡가 지난 19일 34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원을 돌파했다. 한 달 전 동일 면적 매물이 29억원에 팔렸던 것과 비교해 5억9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같은 단지 전용 59㎡ 매물도 지난 3월 25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평당 가격은 1억22만원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이 매물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가까운 동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이은 신고가는 3월말부터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모든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불가능해지자 성동구 신축 아파트의 몸값이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한강벨트' 신축으로 매수세가 몰린 가운데 성동구의 경우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변 신축과 재건축단지 집값이 들썩이는 모습이다.
또 다른 비강남권 한강벨트인 마포구도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마포구 대장주로 꼽히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C타입은 23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1억9500만원에 거래된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외에도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기존 신고가 21억5000만원 대비 2억원 높은 2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동작구 흑석동의 대장 단지인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도 31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평당 매매가격이 1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같은 달 10일 이뤄진 직전 거래 28억5000만원보다 2억7000만원 뛴 가격이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재지정 이후에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압구정 한양8차' 전용 195㎡가 역대 최고가인 82억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현대 1·2차' 전용 161㎡가 9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전주보다 0.03%p 오른 0.16%로 17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0.39% △송파구 0.37% △서초구 0.32% 등 강남3구뿐만 아니라 △강동구 0.26% △마포구 0.23% △용산구 0.22% △성동구 0.18% 등 한강벨트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업계에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0.25%p 인하해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거래량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축소되기 전 막차수요가 몰릴 경우 집값 상승세가 더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남혁우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 부동산연구원은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이전 수요당김 효과로 당분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