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를 오르내리는 찌는 듯한 날씨 덕에 특수를 노리고 있는 제품군이 있다. 바로 '냉감 침구'와 제습기, 에어컨이다. 특히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자,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냉감침구 매출이 전년대비 최대 113%까지 늘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계속되는 무더위에 피부에 닿으면 시원해지는 소재인 '냉감 침구'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이마트는 지난 5월부터 7월 2일을 기준으로 냉감침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와 관련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2025년 시즌 냉감침구 기획물량을 전년대비 30%가량 더 늘렸다"며 "실제로도 매출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런 흐름을 틈타 이마트는 4일부터 침구 브랜드별로 냉감침구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동기간 냉감 침구류 매출이 전년 대비 25.7% 신장했다.
온라인에서도 '냉감 침구'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CJ온스타일이 같은 기간동안(5월~7월 2일) 여름 기능성 침구류 주문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13% 증가했다. 침구 브랜드 '에어룸'의 경우 100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접촉 냉감 기능이 뛰어난 원사 사용 제품이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이른 무더위에 관련 소재 상품 구매고객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층 니즈에 맞는 상품 소싱에 발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냉감침구 뿐 아니라 여름철 필수품 에어컨과 제습기도 매출 견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마트에선 제습기가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올해 비가 많이 올 것이란 예측에 장마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미리 구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3050 주부를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홈쇼핑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롯데홈쇼핑에선 제습기 주문건수가 작년 동기대비 약 20% 신장했다.
특히 실내 제습과 빨래 건조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상품이 인기였는데, 80만원대 '칸쿄 제습기'는 40분 만에 준비수량이 완판됐다.
4월 한 달간 에어컨 주문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대해 롯데홈쇼핑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자 에어컨 구매는 일찍부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계속되는 무더위에 피부에 닿으면 시원해지는 소재인 '냉감 침구'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이마트는 지난 5월부터 7월 2일을 기준으로 냉감침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와 관련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2025년 시즌 냉감침구 기획물량을 전년대비 30%가량 더 늘렸다"며 "실제로도 매출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런 흐름을 틈타 이마트는 4일부터 침구 브랜드별로 냉감침구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동기간 냉감 침구류 매출이 전년 대비 25.7% 신장했다.
온라인에서도 '냉감 침구'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CJ온스타일이 같은 기간동안(5월~7월 2일) 여름 기능성 침구류 주문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13% 증가했다. 침구 브랜드 '에어룸'의 경우 100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접촉 냉감 기능이 뛰어난 원사 사용 제품이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이른 무더위에 관련 소재 상품 구매고객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층 니즈에 맞는 상품 소싱에 발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냉감침구 뿐 아니라 여름철 필수품 에어컨과 제습기도 매출 견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마트에선 제습기가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올해 비가 많이 올 것이란 예측에 장마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미리 구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3050 주부를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홈쇼핑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롯데홈쇼핑에선 제습기 주문건수가 작년 동기대비 약 20% 신장했다.
특히 실내 제습과 빨래 건조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상품이 인기였는데, 80만원대 '칸쿄 제습기'는 40분 만에 준비수량이 완판됐다.
4월 한 달간 에어컨 주문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대해 롯데홈쇼핑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자 에어컨 구매는 일찍부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