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해 2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급증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경영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943억원 대비 무려 42.9%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 규모를 보여주는 총 취급액은 57조 4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영업수익 역시 1조 7603억원으로 13.4% 늘었다.
외형이 성장했음에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은 비용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은 '수수료 및 기타영업비용'의 폭증이다. 해당 비용은 올해 2분기 8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6422억원보다 37.9%나 증가하며 영업수익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자산 건전성 악화도 실적에 부담을 줬다. 미래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었다. 올해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50%로, 1년 전 1.44% 보다 0.06%p(포인트) 상승하며 건전성 관리도 소폭 악화됐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의 2분기 전체 순이익은 1조 5,491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으나,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신한카드의 실적 부진이 그룹 전체 성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신한금융지주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경영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943억원 대비 무려 42.9%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 규모를 보여주는 총 취급액은 57조 4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영업수익 역시 1조 7603억원으로 13.4% 늘었다.
외형이 성장했음에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은 비용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은 '수수료 및 기타영업비용'의 폭증이다. 해당 비용은 올해 2분기 8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6422억원보다 37.9%나 증가하며 영업수익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자산 건전성 악화도 실적에 부담을 줬다. 미래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었다. 올해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50%로, 1년 전 1.44% 보다 0.06%p(포인트) 상승하며 건전성 관리도 소폭 악화됐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의 2분기 전체 순이익은 1조 5,491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으나,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신한카드의 실적 부진이 그룹 전체 성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