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가 전국에서 유일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남았다.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이달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전국에서 이천시 한 곳뿐이다.
지난달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이었던 △경기 평택시 △울산시 울주군 △강원 강릉시 △전남 광양시 등 4곳은 이번 지정에서 빠졌다.
지난 6월말 기준 이천시 미분양 공동주택 규모는 총 1327가구다. 미분양관리지역 적용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HUG는 미분양 규모가 1000가구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대비 미분양 가구수가 2%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거나, 미분양물량 해소가 저조하거나, 신규 미분양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을 관리지역으로 선정한다.
해당지역에서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면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