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방산 4개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KAI·LIG넥스원) 최고경영자(CEO) 보수 분석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동관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 업황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이 CEO 보수에도 반영됐다는 평가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한화(15억2900만원), 한화솔루션(15억42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억2900만원)에서 총 46억원을 수령했다.
보수 총액은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규모는 차이가 있었다. RSU는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현금 대신 양도 시점을 지정해 지급하는 주식이다. 스톡옵션과 달리 부여 즉시 매각할 수 없고, 일정 기간이 지나야 주식으로 전환된다.
김 부회장은 올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만684주를 받았는데 이는 10년 뒤인 2035년 1월 이후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이보다 두 배가 넘는 4만7482주의 RSU를 받았다. 한화그룹은 대표이사급 임원에게 연봉의 최대 200% 한도 내에서 RSU를 부여하는데 이번에 김 부회장의 RSU 규모가 줄어든 것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상승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이외에도 ㈜한화에서 23만3178주, 한화솔루션에서 39만8964주의 RSU를 각각 부여받았다.
2위는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다. 신 대표는 상반기 6억2100만원을 수령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5억원에 못 미쳤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확연하다.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는 올 상반기 5억550만원을 받았다. 이 대표 역시 지난해 상반기 보수가 5억 원에 못 미쳐 공시 대상에서 빠졌으나 올해 처음으로 반기보고서 공시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현대로템은 성과급이 연말에 집중되는 구조라 연간으로는 실제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이 대표의 총 보수는 25억5000만 원(급여 9억800만원, 상여 16억원)이었다. 올해 연간 보수는 3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 상반기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임원은 없었다. 현재 차재병 부사장이 사장 대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강구영 전 사장 역시 상반기 보수가 5억 원에 못 미쳤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한화(15억2900만원), 한화솔루션(15억42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억2900만원)에서 총 46억원을 수령했다.
보수 총액은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규모는 차이가 있었다. RSU는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현금 대신 양도 시점을 지정해 지급하는 주식이다. 스톡옵션과 달리 부여 즉시 매각할 수 없고, 일정 기간이 지나야 주식으로 전환된다.
김 부회장은 올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만684주를 받았는데 이는 10년 뒤인 2035년 1월 이후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이보다 두 배가 넘는 4만7482주의 RSU를 받았다. 한화그룹은 대표이사급 임원에게 연봉의 최대 200% 한도 내에서 RSU를 부여하는데 이번에 김 부회장의 RSU 규모가 줄어든 것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상승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부회장은 이외에도 ㈜한화에서 23만3178주, 한화솔루션에서 39만8964주의 RSU를 각각 부여받았다.
2위는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다. 신 대표는 상반기 6억2100만원을 수령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5억원에 못 미쳤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확연하다.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는 올 상반기 5억550만원을 받았다. 이 대표 역시 지난해 상반기 보수가 5억 원에 못 미쳐 공시 대상에서 빠졌으나 올해 처음으로 반기보고서 공시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현대로템은 성과급이 연말에 집중되는 구조라 연간으로는 실제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이 대표의 총 보수는 25억5000만 원(급여 9억800만원, 상여 16억원)이었다. 올해 연간 보수는 3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 상반기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임원은 없었다. 현재 차재병 부사장이 사장 대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강구영 전 사장 역시 상반기 보수가 5억 원에 못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