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과 LS그룹의 ‘반(反)호반’ 동맹체제가 굳건해지고 있다. 두 그룹 모두 호반그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동맹을 맺은 가운데 협업 영역은 항공우주에서 친환경 물류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LS이링크는 전날 친환경 물류 기반 스마트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현민·노삼석 ㈜한진 사장, 김대근 LS이링크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물류 인프라 전동화 ▲에너지 신사업 ▲스마트 운영 및 통합 플랫폼 구축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한진의 중대형 트럭 등 운송수단과 항만 물류 설비를 친환경 전동화하고, 물류 거점 내 전기 충전 인프라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과 LS일렉트릭은 지난 5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긴밀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활용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사의 유관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항공제조산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항공제조산업 물류시스템 최적화 ▲차세대 항공기 제조·생산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LS이링크는 전날 친환경 물류 기반 스마트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현민·노삼석 ㈜한진 사장, 김대근 LS이링크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물류 인프라 전동화 ▲에너지 신사업 ▲스마트 운영 및 통합 플랫폼 구축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한진의 중대형 트럭 등 운송수단과 항만 물류 설비를 친환경 전동화하고, 물류 거점 내 전기 충전 인프라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과 LS일렉트릭은 지난 5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긴밀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활용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사의 유관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항공제조산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항공제조산업 물류시스템 최적화 ▲차세대 항공기 제조·생산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그룹과 LS그룹은 ‘공동의 적’인 호반그룹에 대항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아울러 두 그룹의 계열사 간 협업을 넓혀나가면서 동맹이 견고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우선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하면서 한진그룹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현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의 한진칼 지분율은 20.68%로, 호반그룹(18.46%)과의 격차는 약 2%에 불과하다.
델타항공(14.90%)과 한국산업은행(10.58%) 등이 조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꼽히지만,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율을 꾸준히 높여가면서 지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게다가 호반그룹은 LS그룹 지분을 매입하면서 양 그룹 간 갈등이 확전되고 있다. 특히 두 그룹의 전선 계열사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로 인해 갈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LS그룹이 올해 5월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하고 대한항공이 이를 인수하면서 백기사로 등장했다. 향후 한진그룹과 호반그룹 간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경우 LS그룹이 한진그룹을 위해 측면 지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하면서 한진그룹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현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의 한진칼 지분율은 20.68%로, 호반그룹(18.46%)과의 격차는 약 2%에 불과하다.
델타항공(14.90%)과 한국산업은행(10.58%) 등이 조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꼽히지만,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율을 꾸준히 높여가면서 지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게다가 호반그룹은 LS그룹 지분을 매입하면서 양 그룹 간 갈등이 확전되고 있다. 특히 두 그룹의 전선 계열사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로 인해 갈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LS그룹이 올해 5월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하고 대한항공이 이를 인수하면서 백기사로 등장했다. 향후 한진그룹과 호반그룹 간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경우 LS그룹이 한진그룹을 위해 측면 지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