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5%는 한 달에 모바일 교류 대상자가 20명 미만이거나 교류 건수가 500회 미만인 '교류 저조층'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은퇴한 이후에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고, 생계 목적의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80세 이상 노인도 20%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SKT 통신 자료, 신한카드·KCB 이용 실적·신용 정보, SK브로드밴드 시청 정보 등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분석한 자료다.
고령층, 청년층, 금융소외층, 교류저류층 등 4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전국적인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통계를 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회적 고립에 관한 연구에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류 저조층은 전체 인구의 4.9%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류저조층은 남성(5.1%)이 여성(4.7%)보다, 다인 가구(5.2%)에 속한 사람이 1인 가구(3.3%)보다 높았다.
이들의 근로자 비율은 26.2%로 전체 평균(64.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중 상시근로자는 52.8%로 전체 평균 67.0%을 밑돌았다. 일용근로자(25.7%)와 자영업자(21.5%)는 전체 평균(14.1%, 18.8%)보다 많았다.
교류 저조층 근로자의 연중 근로기간은 240일로 전체 평균 285일보다 45일 짧았다. 교류저조군 근로자의 일평균 근무지 체류시간도 6.9시간에 불과했다.
교류 저조층은 월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64만6000원으로, 업종별로는 소매업종(54.5%)의 비중이 컸다. 이어 음식(8.5%), 보건의료(7.8%), 운송(5.6%) 순이었다.
교류 저조층의 한 달간 모바일 교류(통화+문자 발신) 대상자 평균 11.3명으로 전체 인구(50명)의 5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발신 통화는 월평균 35.3회로, 하루 1.2회꼴이다.
교류저조층의 출퇴근·나들이 포함 하루 이동거리는 10.3㎞다. 집·직장이 아닌 곳에 머무는 외출시간은 1.3시간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반면 집 근처 체류 시간은 하루 평균 19.3시간으로 전체 인구(16.0시간)보다 3.3시간 길어 사회적 고립이 일상화된 양상을 보였다.
18세 인구의 12.9%는 금융소외층으로 나타났다. 금융소외층은 18세 이상이면서 최근 3년간 대출 및 신용카드 보유 이력이 없는 이들을 말한다.
여성(14.7%)이 남성(11.1%)보다, 비수도권(15.6%)이 수도권(11.0%)보다, 1인가구(14.0%)가 다인가구(12.6%)보다 높게 나타났다.
금융소외층 중 근로자 비율은 41.8%이었고, 이 중 상시근로자는 42.3%에 머물렀다.
월평균 카드 사용 비용은 36만3000원으로 주로 소매업종(55.5)에 집중됐다.
금융소외층의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는 27.4명이었다. 출퇴근·나들이 포함 하루 이동거리는 17.5㎞로, 집·직장이 아닌 곳으로 2.5시간 외출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근로자 비율은 43.2%로, 이 중 상시근로자도 42.98%였다.
연령대별로는 65~69세의 근로자 비율은 59.3%에 달했고, 70대 후반(75~79세)에도 36.4%가 일을 하고 있었다. 80세 이상의 근로자 비율도 20.7%에 달했다.
고령층은 월 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85만2000원으로, 소매업종(42.1%)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고령층의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는 38.8명으로, 하루 평균 발신 통화는 6.4회였다. 출퇴근·나들이를 포함한 하루 평균 이동 거리는 16km, 집·직장이 아닌 곳으로의 외출시간은 2.1시간으로 집계됐다.
고령층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은퇴한 이후에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고, 생계 목적의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80세 이상 노인도 20%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SKT 통신 자료, 신한카드·KCB 이용 실적·신용 정보, SK브로드밴드 시청 정보 등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분석한 자료다.
고령층, 청년층, 금융소외층, 교류저류층 등 4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전국적인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통계를 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회적 고립에 관한 연구에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류 저조층은 전체 인구의 4.9%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류저조층은 남성(5.1%)이 여성(4.7%)보다, 다인 가구(5.2%)에 속한 사람이 1인 가구(3.3%)보다 높았다.
이들의 근로자 비율은 26.2%로 전체 평균(64.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중 상시근로자는 52.8%로 전체 평균 67.0%을 밑돌았다. 일용근로자(25.7%)와 자영업자(21.5%)는 전체 평균(14.1%, 18.8%)보다 많았다.
교류 저조층 근로자의 연중 근로기간은 240일로 전체 평균 285일보다 45일 짧았다. 교류저조군 근로자의 일평균 근무지 체류시간도 6.9시간에 불과했다.
교류 저조층은 월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64만6000원으로, 업종별로는 소매업종(54.5%)의 비중이 컸다. 이어 음식(8.5%), 보건의료(7.8%), 운송(5.6%) 순이었다.
교류 저조층의 한 달간 모바일 교류(통화+문자 발신) 대상자 평균 11.3명으로 전체 인구(50명)의 5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발신 통화는 월평균 35.3회로, 하루 1.2회꼴이다.
교류저조층의 출퇴근·나들이 포함 하루 이동거리는 10.3㎞다. 집·직장이 아닌 곳에 머무는 외출시간은 1.3시간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반면 집 근처 체류 시간은 하루 평균 19.3시간으로 전체 인구(16.0시간)보다 3.3시간 길어 사회적 고립이 일상화된 양상을 보였다.
18세 인구의 12.9%는 금융소외층으로 나타났다. 금융소외층은 18세 이상이면서 최근 3년간 대출 및 신용카드 보유 이력이 없는 이들을 말한다.
여성(14.7%)이 남성(11.1%)보다, 비수도권(15.6%)이 수도권(11.0%)보다, 1인가구(14.0%)가 다인가구(12.6%)보다 높게 나타났다.
금융소외층 중 근로자 비율은 41.8%이었고, 이 중 상시근로자는 42.3%에 머물렀다.
월평균 카드 사용 비용은 36만3000원으로 주로 소매업종(55.5)에 집중됐다.
금융소외층의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는 27.4명이었다. 출퇴근·나들이 포함 하루 이동거리는 17.5㎞로, 집·직장이 아닌 곳으로 2.5시간 외출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근로자 비율은 43.2%로, 이 중 상시근로자도 42.98%였다.
연령대별로는 65~69세의 근로자 비율은 59.3%에 달했고, 70대 후반(75~79세)에도 36.4%가 일을 하고 있었다. 80세 이상의 근로자 비율도 20.7%에 달했다.
고령층은 월 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85만2000원으로, 소매업종(42.1%)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고령층의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는 38.8명으로, 하루 평균 발신 통화는 6.4회였다. 출퇴근·나들이를 포함한 하루 평균 이동 거리는 16km, 집·직장이 아닌 곳으로의 외출시간은 2.1시간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