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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랠리를 이끈 시가총액 1 ·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대 하락세다. 
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를 떠받친 반도체 투톱이 이란 사태 여파로 동반 급락하고 있다. 
20만원을 넘나들던 삼성전자는 5거래일 만에 다시 19만6000원으로 내려왔다. 이날 오후 2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39% 떨어진 2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00만원을 넘던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35% 하락한 9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5거래일 만에 다시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도 전 거래일(1281조원, 751조원) 대비 각각 1168조원, 699조원으로 113조원, 52조원 줄고 있다.
또 시총 3위인 현대차도 급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9.35% 하락한 6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59만7000원까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스퀘어도 각각 전 거래일 대비 6.73%, 6.98% 떨어진 39만8250원, 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