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명인명작 통팥 도라야끼’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됨에 따라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착수했다.
24일 삼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조협력사 호남샤니(광주 광산구)가 생산하고 삼립이 유통한 제품이다. 회사는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한 수거 검사 과정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확인되자 즉각 판매를 중단하고 긴급 회수 조치를 시행했다.
회수 대상은 2026년 4월 4일 제조된 제품 총 1200봉으로, 소비기한은 2026년 5월 9일까지다. 삼립은 고객 안전을 고려해 동일 날짜 이후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회수를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삼립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고객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품 안전과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