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및 재 · 보궐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정치 테마주들이 희비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관련주로 언급되는 진양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7% 뛴 5400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화학(4.16%)과 진양폴리(13.61%), 진양홀딩스(3.12%), 진양제약(5.27%) 등 상승세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가속화 기대감에 관려주도 7.61% 뛰고 있다. 
반면 정원오 후보 관련 테마주는 하락세다. 
에스제이그룹은 전일 대비 28.51% 떨어진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동구청장 출신이라는 점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운영 사업이 연결되면서 테마주로 묶였다.
또 경주 정씨 종친으로 묶인 대주산업(-12.34%)과 대표이사가 정 후보와 시립대 동문으로 부각된 하이딥(-3.93%)도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