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깃집에서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소맥 회동을 하고 있다.ⓒ서성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삼소 회동’ 테이블에 하이트진로가 올랐다. 지난해 이른바 깐부 회동과 동일한 조합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과 서울 홍대 인근 삼겹살 전문점에서 '삼소' 만찬을 가졌다.
이날 메뉴는 삼겹살과 소맥으로, 테이블에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와 테라가 올라갔다.
황 CEO와 최태원 회장, 구광모 회장, 이해진 의장은 테라를 따라 나눠 마시며 만찬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동일한 조합이다.
올해 역시 동일한 브랜드가 회동 테이블에 오르면서 하이트진로는 2년 연속 ‘젠슨 황 특수’를 누리게 됐다.
지난해에도 하이트진로는 현장에 미리 영업사원을 배치하고 젠슨 황 주변 테이블에 자사 제품인 ‘참이슬’과 ‘테라’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깐부 회동을 패러디한 테라 광고를 내기도 했다.
▲ 지난해 '깐부 회동' 이후 선보인 하이트진로 광고ⓒ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