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수주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상대적으로 대형사 참여 비중이 적은 소규모 정비사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수주잔고를 늘리고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용현동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조합은 조만간 수의계약으로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합은 공문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에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의계약 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을 경우 6월 11일까지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0-11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9층·6개동·994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는 지난 2일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는 등 수주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또한 대방건설은 도급액 1115억원 규모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 사업은 심곡본동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351가구 규모 신축 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해당 지역 관리구역 지정이 완료돼 조합과 대방건설은 400가구 이상 신축 조성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지난해에도 부산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과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급등과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독식으로 건설업계 내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이라며 "가로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은 수익성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덜해 중견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용현동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조합은 조만간 수의계약으로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합은 공문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에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만 참여해 유찰됐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의계약 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을 경우 6월 11일까지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0-11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9층·6개동·994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이다.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는 지난 2일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는 등 수주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또한 대방건설은 도급액 1115억원 규모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 사업은 심곡본동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351가구 규모 신축 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해당 지역 관리구역 지정이 완료돼 조합과 대방건설은 400가구 이상 신축 조성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지난해에도 부산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과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급등과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독식으로 건설업계 내 양극화가 심해지는 양상"이라며 "가로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은 수익성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덜해 중견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