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과 농심이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를 앞세워 여름철 감자칩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철 식재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생감자칩 업계도 햇감자를 활용한 '제철 과자' 마케팅 경쟁에 본격 돌입하는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대표 생감자칩 제품인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을 시작했다.
햇감자 포카칩과 스윙칩은 6월부터 10월까지 전남 보성, 충남 당진·예산, 강원 양구 등 전국 주요 감자 산지에서 수확한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오리온은 올해 전국 24개 지역 300여개 계약재배 농가와 협력해 약 1만5000톤의 감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확한 감자는 즉시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옮겨져 제품 생산에 투입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대표 생감자칩 제품인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을 시작했다.
햇감자 포카칩과 스윙칩은 6월부터 10월까지 전남 보성, 충남 당진·예산, 강원 양구 등 전국 주요 감자 산지에서 수확한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오리온은 올해 전국 24개 지역 300여개 계약재배 농가와 협력해 약 1만5000톤의 감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확한 감자는 즉시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옮겨져 제품 생산에 투입된다.
생감자칩 시장 경쟁사인 농심도 햇감자 시즌에 맞춰 생산 체제를 전환한다. 농심은 다음 주부터 올해 수확한 햇감자를 활용한 포테토칩과 수미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수미칩은 국산 수미감자만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농심은 충남과 경북, 전북 등 전국 주요 산지에서 수미감자를 수매해 사용하고 있으며, 충남 아산공장 내 저장시설을 활용해 연중 국산 감자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햇감자 사용 여부가 생감자칩 품질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생감자칩 특성상 원재료 품질이 맛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요 업체들은 계약재배 확대와 저장 기술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오리온은 1988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해 종자 개발부터 재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청주공장에 포카칩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해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최대 50%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 역시 자체 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국산 수미감자를 연중 활용하며 생감자칩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미칩은 국산 수미감자만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농심은 충남과 경북, 전북 등 전국 주요 산지에서 수미감자를 수매해 사용하고 있으며, 충남 아산공장 내 저장시설을 활용해 연중 국산 감자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햇감자 사용 여부가 생감자칩 품질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생감자칩 특성상 원재료 품질이 맛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요 업체들은 계약재배 확대와 저장 기술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오리온은 1988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해 종자 개발부터 재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청주공장에 포카칩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해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최대 50%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 역시 자체 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국산 수미감자를 연중 활용하며 생감자칩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