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이 아시아 2호점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낙점했다. 강남역 인근 아시아 1호점에 이어 백화점 핵심 상권까지 확보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 치폴레 2호점을 연다. 매장은 기존 까사빠보가 운영되던 자리로 파이브가이즈 옆에 들어선다. 오픈 시점은 오는 9월 말이 유력하다.
치폴레는 앞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강남대로변에서 국내 1호점 공사에 들어갔다. 1호점은 오는 8월 문을 열 예정이다. 강남대로변 매장이 아시아 1호점인 만큼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2호점이자 아시아 2호점이 된다.
1993년 미국에서 탄생한 치폴레는 부리토와 타코, 퀘사디아 등에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고르는 방식으로 성장한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 38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치폴레의 한국 운영권을 보유한 빅바이트컴퍼니는 쉐이크쉑과 잠바 등을 국내에 들여온 글로벌 외식 브랜드 운영법인이다. 치폴레 역시 해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핵심 카드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호점으로 낙점된 배경에는 입지 경쟁력이 있다. 이곳은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점포다. 명품과 패션은 물론 식품관 경쟁력도 강하다.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을 끼고 있어 백화점 고객뿐 아니라 오피스, 주거, 여행객 수요까지 동시에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관은 백화점 식품관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단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디저트, 델리, 간편식, 국내외 유명 외식 브랜드가 집결해 있다.
이달 말 일본 도넛 브랜드 아임도넛을 비롯해 하반기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도 이곳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치폴레 입장에서는 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입지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은 구매력과 유동인구를 동시에 갖춘 상권"이라며 "치폴레가 국내 시장성을 검증하기에 적합한 입지"라고 평가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 치폴레 2호점을 연다. 매장은 기존 까사빠보가 운영되던 자리로 파이브가이즈 옆에 들어선다. 오픈 시점은 오는 9월 말이 유력하다.
치폴레는 앞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강남대로변에서 국내 1호점 공사에 들어갔다. 1호점은 오는 8월 문을 열 예정이다. 강남대로변 매장이 아시아 1호점인 만큼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2호점이자 아시아 2호점이 된다.
1993년 미국에서 탄생한 치폴레는 부리토와 타코, 퀘사디아 등에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고르는 방식으로 성장한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 38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치폴레의 한국 운영권을 보유한 빅바이트컴퍼니는 쉐이크쉑과 잠바 등을 국내에 들여온 글로벌 외식 브랜드 운영법인이다. 치폴레 역시 해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핵심 카드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호점으로 낙점된 배경에는 입지 경쟁력이 있다. 이곳은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점포다. 명품과 패션은 물론 식품관 경쟁력도 강하다.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을 끼고 있어 백화점 고객뿐 아니라 오피스, 주거, 여행객 수요까지 동시에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관은 백화점 식품관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단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디저트, 델리, 간편식, 국내외 유명 외식 브랜드가 집결해 있다.
이달 말 일본 도넛 브랜드 아임도넛을 비롯해 하반기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도 이곳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치폴레 입장에서는 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입지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은 구매력과 유동인구를 동시에 갖춘 상권"이라며 "치폴레가 국내 시장성을 검증하기에 적합한 입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