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전사적 쇄신에 나선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전국 매장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2160여개 매장 영업을 일제히 종료한다. 1999년 국내 진출 이후 전국 매장 운영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조치다. 당시 스타벅스는 텀블러 프로모션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신세계그룹은 대표이사와 마케팅 담당 등을 즉각 해임했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의 ‘기업이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적 감수성과 윤리 기준’ 강연으로 구성됐다.
정 회장 역시 오는 6월 24일 사장단 회의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동일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교육과 함께 마케팅 의사결정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향후 모든 마케팅 기획 단계에서 역사·정치·재난·젠더·인권 등 사회적 이슈를 점검하는 ‘사회적 민감도 체크리스트’ 적용을 의무화하고, 실행 전 다중 검증 절차를 거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2160여개 매장 영업을 일제히 종료한다. 1999년 국내 진출 이후 전국 매장 운영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조치다. 당시 스타벅스는 텀블러 프로모션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신세계그룹은 대표이사와 마케팅 담당 등을 즉각 해임했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이날 교육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의 ‘기업이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적 감수성과 윤리 기준’ 강연으로 구성됐다.
정 회장 역시 오는 6월 24일 사장단 회의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동일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교육과 함께 마케팅 의사결정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향후 모든 마케팅 기획 단계에서 역사·정치·재난·젠더·인권 등 사회적 이슈를 점검하는 ‘사회적 민감도 체크리스트’ 적용을 의무화하고, 실행 전 다중 검증 절차를 거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