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소상공인의 정착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2029년까지 4년간 전국에 분포한 60개 지역상권에서 소상공인 사업장 약 4000여곳을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다. 이 외에도 ▲역량강화 교육 ▲상권 활성화 지원 ▲성과 확산형 통합 홍보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4년간 총 5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상권 단위 역량강화 교육, 청년 소상공인 육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년 소상공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주도의 상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소상공인의 지역 정착을 돕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은 실무 중심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은 만 4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으로, 지역상권 소상공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형 14개 팀과 30인 이상으로 조직된 특화형 1개 팀을 선발한다. 일반형에는 팀별 최대 5000만원, 특화형에는 1억5000만원을 상권 활성화 자금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자금 지원뿐 아니라 ▲야시장, 할인행사, 지자체 축제 연계 등 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프로그램’ ▲공동 공간정비, 동선가이드 제공, 포토존 운영 등 ‘공동 시설개선’ ▲판매기법 강화 컨설팅 등 자생력 향상을 위한 ‘실무코칭’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상권 브랜딩을 구축하는 ‘홍보지원’ 등 상권 맞춤형 패키지도 제공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력은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소상공인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상권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인 소상공인의 시작과 성장, 도약을 위해 그룹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