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삼두 체제의 한 곳인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다. 주가는 시간 외에서 15% 안팎 급등했다. 이에 따라 25일 한국 증시에서 경쟁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연합뉴스와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4일(현지시각) 내놓은 실적 발표에서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의 93억 달러보다 4배 이상 폭등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의 3분기 매출은 414억6000만 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월가 전문가 예상치였던 358억 달러를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인데다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이다.
특히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11달러로 예상치였던 20.78달러를 크게 넘어서 수익성 지표에서도 압도적 성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81.2%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6.8%는 물론 직전 분기의 69%보다도 크게 높아졌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포함된 클라우드 메모리 부문이 137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코어 데이터센터 부문은 115억2000만 달러, 모바일 클라이언트 부문은 115억 달러, 자동차·산업용 부문은 46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시작된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일반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기기, 자동차·산업용 시장 등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론은 특히 4분기 매출 가이던스에서도 500억 달러를 제시해 시장을 흥분시켰다. 시장 예상치인 435억8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마이크론은 6세대 HBM4 제품이 고객사 플랫폼에 대량 적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인 HBM4E도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이번 실적과 향후 전망이 AI 시대에 메모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기 고객 계약이 향후 실적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이 이처럼 광폭의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반도체 수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당분간 호황 국면을 이어가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와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4일(현지시각) 내놓은 실적 발표에서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의 93억 달러보다 4배 이상 폭등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의 3분기 매출은 414억6000만 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월가 전문가 예상치였던 358억 달러를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인데다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이다.
특히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11달러로 예상치였던 20.78달러를 크게 넘어서 수익성 지표에서도 압도적 성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81.2%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6.8%는 물론 직전 분기의 69%보다도 크게 높아졌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포함된 클라우드 메모리 부문이 137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코어 데이터센터 부문은 115억2000만 달러, 모바일 클라이언트 부문은 115억 달러, 자동차·산업용 부문은 46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시작된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일반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기기, 자동차·산업용 시장 등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론은 특히 4분기 매출 가이던스에서도 500억 달러를 제시해 시장을 흥분시켰다. 시장 예상치인 435억8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마이크론은 6세대 HBM4 제품이 고객사 플랫폼에 대량 적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인 HBM4E도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이번 실적과 향후 전망이 AI 시대에 메모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기 고객 계약이 향후 실적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이 이처럼 광폭의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반도체 수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당분간 호황 국면을 이어가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